作词 : 10cm 作曲 : 10cm 언제였던가 너를 바라보니 두 볼이 빨갛게 차 올라서 창문가에 놓았던 너의 화분을 내 침대 배게 옆에 옮겨 두었지
우 이젠 너를 꼭 껴안고 마른 잎은 다 걷어내고 같이 누워서 너에게만 물을 줄께 너도 좋지
눈을 떠 다시 너를 바라보니 어제완 또 다른 표정으로 조용히 지나다니던 내 손길에 간지러워 온몸을 떨고 있었지
우 이젠 너를 꼭 껴안고 마른 잎은 다 걷어내고 같이 누워서 너에게만 물을 줄께 너도 좋지 우 향기는 더 진해지고 난 뜬 눈으로 밤을 새워 같이 누워서 기다리다 날이 밝아서야 너의 꽃을 보지
[00:00.000] 作词 : 10cm [00:01.000] 作曲 : 10cm [00:15.03]언제였던가 너를 바라보니 [00:21.48]두 볼이 빨갛게 차 올라서 [00:28.04]창문가에 놓았던 너의 화분을 [00:34.83]내 침대 배게 옆에 옮겨 두었지 [00:38.89] [00:41.27]우 이젠 너를 꼭 껴안고 [00:50.64]마른 잎은 다 걷어내고 [00:55.52]같이 누워서 너에게만 [00:59.14]물을 줄께 [01:03.83]너도 좋지 [01:06.21] [01:21.44]눈을 떠 다시 너를 바라보니 [01:28.26]어제완 또 다른 표정으로 [01:34.94]조용히 지나다니던 내 손길에 [01:41.46]간지러워 온몸을 떨고 있었지 [01:45.84] [01:48.03]우 이젠 너를 꼭 껴안고 [01:57.58]마른 잎은 다 걷어내고 [02:02.45]같이 누워서 너에게만 [02:05.89]물을 줄께 [02:10.43]너도 좋지 [02:12.18]우 향기는 더 진해지고 [02:21.94]난 뜬 눈으로 밤을 새워 [02:26.59]같이 누워서 기다리다 [02:29.78]날이 밝아서야 [02:34.97]너의 꽃을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