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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둘 쌓이는 마음의 오해 속에

    우리는 하나도 서로를 이해 하려고

    하지 않은 거야 하나도

    꿈에서 꿈으로

    마음이 전해지면 좋을텐데

    미안해 몰랐어 나를 향했던

    뜨거웠던 마음따윈 하나도

    비오던 날 밤에 날 보던 눈빛에도

    비추지 않았었잖아

    내게도 조금은 보여주면 좋았을텐데

    그런 맘 내게 열었었다면

    그런 맘 나도 알았었다면

    하나 둘 어긋난 단어의 선택 속에

    우리는 하나도

    서로를 이해할 수가 없던 거야

    그랬던 거야

    그래서 몰랐어 나를 향했던

    안타까운 마음따윈 하나도

    말해도 웃어도 어쩔 수 없던 거잖아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상처는 싫었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그렇게 아무 것도 모르니

    그렇게 아무 것도 몰랐니

    몰랐어 하나도
  • [00:26.36]하나 둘 쌓이는 마음의 오해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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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36.88]우리는 하나도 서로를 이해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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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6.38]하지 않은 거야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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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36]꿈에서 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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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0.01]마음이 전해지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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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40.23]비추지 않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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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44.61]내게도 조금은 보여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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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53.05]그런 맘 내게 열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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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25]우리는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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