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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짙은집专辑

  •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하던

    다 괜찮을 거라고 했었던 그녀

    다시 찾아왔던 그녀의 하늘엔

    여전히 조용히 구름은 흐르고 있어

    비참하게 찢겨진 채로 쓰러져

    또 한 번 고통 속에 머물던 그녀

    다시 찾아왔던 그녀의 하늘엔

    여전히 별들은 빛나고 있어

    꼭 감기운 두 눈의 떨림은

    꼭 맞잡은 두 손의 온기로

    이제 떠오르는 그녀의 나라엔

    한 없이 펼쳐진 평안이 흐르고

    이제 울려지는 그녀의 노래엔

    한 없이 투명한 눈물이 흐르고 있어
  • [00:19.31]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하던
    [00:25.99]
    [00:28.93]다 괜찮을 거라고 했었던 그녀
    [00:36.43]
    [00:38.62]다시 찾아왔던 그녀의 하늘엔
    [00:46.80]
    [00:48.24]여전히 조용히 구름은 흐르고 있어
    [00:59.80]
    [01:10.92]비참하게 찢겨진 채로 쓰러져
    [01:17.61]
    [01:20.24]또 한 번 고통 속에 머물던 그녀
    [01:27.86]
    [01:29.86]다시 찾아왔던 그녀의 하늘엔
    [01:38.49]
    [01:39.80]여전히 별들은 빛나고 있어
    [01:50.94]
    [02:32.75]꼭 감기운 두 눈의 떨림은
    [02:40.13]
    [02:43.00]꼭 맞잡은 두 손의 온기로
    [02:50.25]
    [02:55.19]이제 떠오르는 그녀의 나라엔
    [03:03.69]
    [03:04.94]한 없이 펼쳐진 평안이 흐르고
    [03:13.62]
    [03:15.75]이제 울려지는 그녀의 노래엔
    [03:24.06]
    [03:25.25]한 없이 투명한 눈물이 흐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