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맘은 아쉬운 대로 네가 사줬던 옷을 차려입고 어색한대로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섰어 익숙한 얼굴 낯선 사람들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나야 항상 그렇지 라고 말할 때 네가 들어온다 행복해졌나봐 참 잘해주나봐 더 예뻐졌잖아 하루에도 수백번씩 난 울고 있어 잊혀진 것은 잊혀진 대로 한참 바라보다 왈칵 눈물 나서 네가 지나간 하얀 카펫 위에 다 쏟아냈어 행복해졌나봐 참 잘해주나봐 더 예뻐졌잖아 하루에도 수백번씩 난 울고 있어 떠나고 싶지만 잊고 싶지만 갈수록 지워지는 네 모습들이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리워서 나 여기에 있어
행복해졌나봐 참 잘해주나봐 더 예뻐졌잖아 난 울고 있어 갈수록 지워지는 네 모습들이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리워서 나 여기에 있어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리워서 나 여기에 있어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리워서 나 여기에 있어
[00:00.000] 作词 : 나무 [00:00.150] 作曲 : 나무 [00:00.300]编曲:안녕바다 [00:00.370] [00:00.738]아쉬운 맘은 아쉬운 대로 [00:06.825]네가 사줬던 옷을 차려입고 [00:12.987]어색한대로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섰어 [00:24.853]익숙한 얼굴 낯선 사람들 [00:30.838]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00:36.096]나야 항상 그렇지 라고 말할 때 [00:42.803]네가 들어온다 [00:48.463]행복해졌나봐 참 잘해주나봐 [01:00.433]더 예뻐졌잖아 [01:03.836]하루에도 수백번씩 난 울고 있어 [01:13.108]잊혀진 것은 잊혀진 대로 [01:18.824]한참 바라보다 왈칵 눈물 나서 [01:24.735]네가 지나간 하얀 카펫 위에 다 쏟아냈어 [01:36.451]행복해졌나봐 참 잘해주나봐 [01:48.426]더 예뻐졌잖아 [01:51.832]하루에도 수백번씩 난 울고 있어 [02:00.542]떠나고 싶지만 잊고 싶지만 [02:06.803]갈수록 지워지는 네 모습들이 [02:12.861]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리워서 [02:18.868]나 여기에 있어 [02:22.675] [02:36.506]행복해졌나봐 참 잘해주나봐 [02:48.377]더 예뻐졌잖아 난 울고 있어 [03:06.909]갈수록 지워지는 네 모습들이 [03:12.819]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리워서 [03:18.784]나 여기에 있어 [03:24.672]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리워서 [03:31.081]나 여기에 있어 [03:36.692]많이 보고 싶고 많이 그리워서 [03:46.557]나 여기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