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WELLMADE YEDANG 하루 지나고 다시 또 하루 아침이면 비춰오는 언제나 늘 같은 햇살이지만 오늘은 달콤한 내 꿈속에 조금만 기다려줄 순 없는지 지금은 피곤한 어제들이 나를 붙잡고 있는 것만 같아 하루 또 하루 다시 지나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 정신 없이 지나가는 시간들 언제나처럼 그곳에 나만 혼자 멈춰 서서 무얼 보고 있는지 그 기다렸던 퇴근 시간에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재밌는 일인지 아무 느낌도 없는 건지 편안한 곳인지 어딜 가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똑같은 하루가 지나간 자리 위에 하루 또 하루 다시 또 하루 기다리는 식구들의 반가운 얼굴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가볍지만은 않은 발걸음은 다시 우리 집으로 가볍지만은 않은 발걸음은 다시 우리 집으로
[00:00.000] 作曲 : WELLMADE YEDANG [00:27.873] 하루 지나고 다시 또 하루 [00:55.248] 아침이면 비춰오는 언제나 늘 같은 햇살이지만 [01:05.345] 오늘은 달콤한 내 꿈속에 [01:12.205] 조금만 기다려줄 순 없는지 [01:18.988] 지금은 피곤한 어제들이 [01:26.066] 나를 붙잡고 있는 것만 같아 [01:36.541] 하루 또 하루 다시 지나고 [02:03.916] 바삐 움직이는 사람 정신 없이 지나가는 시간들 [02:13.581] 언제나처럼 그곳에 나만 혼자 멈춰 서서 [02:22.128] 무얼 보고 있는지 [02:31.513] 그 기다렸던 퇴근 시간에 어디로 가고 있는지 [02:45.192] 재밌는 일인지 아무 느낌도 없는 건지 [02:52.089] 편안한 곳인지 어딜 가는지 모르는지 [02:58.912] 오늘도 똑같은 하루가 지나간 자리 위에 [03:12.374] 하루 또 하루 다시 또 하루 [03:39.839] 기다리는 식구들의 반가운 얼굴을 생각하면서 [03:50.220] 오늘도 가볍지만은 않은 발걸음은 [03:58.136] 다시 우리 집으로 [04:07.237] 가볍지만은 않은 발걸음은 [04:11.811] 다시 우리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