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천사가 분명해 이렇게 깨끗해진 집을 보면서 저기 멀리서 엄마가 오셨구나 엄마가 오셨었구나 형 집으로 가는 길 고단히 무거워진 짐을 지고서 나이란 걸 먹어도 세상이란 시간은 도무지 익숙질 않아 그리워 꿈에라도 잠시 보고싶은 빛나는 그 사람을 너와 내가 함께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을 어쩌면 그리움이 자꾸 커질수록 아파지는 날들을 잠시 꿈에라도 보고싶었어 형 생각이 나겠지 우리도 추억이란 것이 되겠지 잊혀진다는 건 그대로의 흘러감 그 속에서 또다른 기다림일까 그리워 꿈에라도 잠시 보고싶은 빛나는 그 사람을 너와 내가 함께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을 어쩌면 그리움이 자꾸 커질수록 아파지는 날들을 잠시 꿈에라도 보고싶었어 아쉬움이 남아 있는만큼 무거워진 시간은 깊어가는 밤을 따라서 아름다운 시절 그 순간에 너와 내가 있던 곳 꿈에서조차 떨리는 그 곳에 한번도 사랑이라 말해 주지 못한 그리운 그 사람을 안녕이라 돌아서지 못해 눈물나는 사람을 그리고 너와 내가 함께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을 잠시 꿈에라도 보고싶었어 정말 꿈에라도 보고싶었어 꿈에라도 보고싶었어
[00:01.72]형 천사가 분명해 [00:06.83]이렇게 깨끗해진 집을 보면서 [00:13.89]저기 멀리서 엄마가 오셨구나 [00:21.31]엄마가 오셨었구나 [00:29.20]형 집으로 가는 길 [00:34.97]고단히 무거워진 짐을 지고서 [00:42.89]나이란 걸 먹어도 [00:46.46]세상이란 시간은 [00:49.94]도무지 익숙질 않아 [00:57.61]그리워 [01:01.07]꿈에라도 잠시 보고싶은 [01:04.30]빛나는 그 사람을 [01:07.24]너와 내가 함께 울고 웃던 [01:11.52]아름다운 시절을 [01:14.08]어쩌면 [01:15.11]그리움이 자꾸 커질수록 [01:18.21]아파지는 날들을 [01:21.30]잠시 꿈에라도 보고싶었어 [01:57.33]형 생각이 나겠지 [02:03.20]우리도 추억이란 것이 되겠지 [02:11.29]잊혀진다는 건 [02:13.78]그대로의 흘러감 그 속에서 [02:18.58]또다른 기다림일까 [02:25.40]그리워 [02:29.10]꿈에라도 잠시 보고싶은 [02:32.19]빛나는 그 사람을 [02:35.18]너와 내가 함께 울고 웃던 [02:39.51]아름다운 시절을 [02:42.10]어쩌면 [02:43.22]그리움이 자꾸 커질수록 [02:46.42]아파지는 날들을 [02:49.43]잠시 꿈에라도 보고싶었어 [02:57.65]아쉬움이 남아 있는만큼 [03:00.71]무거워진 시간은 [03:04.42]깊어가는 밤을 따라서 [03:11.39]아름다운 시절 그 순간에 [03:14.72]너와 내가 있던 곳 [03:18.14]꿈에서조차 떨리는 그 곳에 [03:24.85]한번도 [03:25.64]사랑이라 말해 주지 못한 [03:28.94]그리운 그 사람을 [03:31.61]안녕이라 돌아서지 못해 [03:35.94]눈물나는 사람을 [03:38.46]그리고 [03:39.59]너와 내가 함께 울고 웃던 [03:42.90]아름다운 시절을 [03:46.36]잠시 꿈에라도 보고싶었어 [03:53.46]정말 꿈에라도 보고싶었어 [04:05.26]꿈에라도 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