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Pyven 作曲 : Pyven 이제 떠나볼까 우리 첫 번째 여행을 꽤나 설레는 걸 아름다운 너와 함께 익숙한 거릴 뒤로 하고 낯선 땅을 밟는 이 설렌 마음속엔 이 향긋한 바람과 나긋한 그대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을 환히 채우네 함께 걸어볼까 그러다 지치면 이 따스한 햇살에 기대면 되니 이게 맞는 걸까 때론 우린 헤맸었지 그땐 잠시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했어 하지만 네가 곁에 있다는 안도감이 방향을 제시했어 이 향긋한 바람과 나긋한 그대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을 환히 채우네 함께 걸어볼까 그러다 지치면 이 따스한 햇살에 기대면 되니 눈이 부셔 이 길에서 우린 하얗게 빛이 나던 추억들을 서로의 마음에 수놓고 떠나네 이 향긋한 바람과 나긋한 그대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을 환히 채우네 함께 걸어볼까 그러다 지치면 이 따스한 햇살보다 더 포근한 내 품 속에 꼭 안기면 되니 이토록 멋진 날에 그댄 지금 내 곁에
作词 : Pyven 作曲 : Pyven 이제 떠나볼까 우리 첫 번째 여행을 꽤나 설레는 걸 아름다운 너와 함께 익숙한 거릴 뒤로 하고 낯선 땅을 밟는 이 설렌 마음속엔 이 향긋한 바람과 나긋한 그대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을 환히 채우네 함께 걸어볼까 그러다 지치면 이 따스한 햇살에 기대면 되니 이게 맞는 걸까 때론 우린 헤맸었지 그땐 잠시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했어 하지만 네가 곁에 있다는 안도감이 방향을 제시했어 이 향긋한 바람과 나긋한 그대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을 환히 채우네 함께 걸어볼까 그러다 지치면 이 따스한 햇살에 기대면 되니 눈이 부셔 이 길에서 우린 하얗게 빛이 나던 추억들을 서로의 마음에 수놓고 떠나네 이 향긋한 바람과 나긋한 그대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을 환히 채우네 함께 걸어볼까 그러다 지치면 이 따스한 햇살보다 더 포근한 내 품 속에 꼭 안기면 되니 이토록 멋진 날에 그댄 지금 내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