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얼어버린 서서히 말라버린 나에게 너란 단비가 내려오던 그날 어느새 닫혀버린 나라는 세상 안에 점점 눈부신 너란 햇살이 내리고 엇갈리는 순간속에 길을 잃은 상처마저 안아주던 너 이젠 너만의 내가 따스한 봄이 되어 포근히 안아줄게 언제나 이곳에서 너만의 노래가 되어 모든 걸 안아줄게 서툴렀던 그런 나라서 기대는 법도 안기는 법도 몰랐던 나 한걸음 더 다가서면 그만큼 더 아파하던 그런 나였지만 이젠 너만의 내가 따스한 봄이 되어 포근히 안아줄게 언제나 이곳에서 너만의 노래가 되어 모든 걸 안아줄게 Lalalala 지금처럼 Lalalala 이렇게 이렇게
[00:28.64]차갑게 얼어버린 [00:31.86]서서히 말라버린 [00:35.16]나에게 너란 단비가 내려오던 그날 [00:43.79]어느새 닫혀버린 나라는 세상 안에 점점 [00:50.36]눈부신 너란 햇살이 내리고 [00:57.91]엇갈리는 순간속에 [01:01.78]길을 잃은 상처마저 [01:08.39]안아주던 너 [01:14.96]이젠 너만의 내가 [01:19.68]따스한 봄이 되어 [01:23.82]포근히 안아줄게 [01:31.07]언제나 이곳에서 [01:34.85]너만의 노래가 되어 [01:38.60]모든 걸 안아줄게 [02:12.50]서툴렀던 그런 나라서 [02:19.73]기대는 법도 안기는 법도 몰랐던 나 [02:27.52]한걸음 더 다가서면 [02:31.02]그만큼 더 아파하던 [02:37.12]그런 나였지만 [02:41.86]이젠 너만의 내가 [02:46.85]따스한 봄이 되어 [02:50.81]포근히 안아줄게 [02:58.39]언제나 이곳에서 [03:02.17]너만의 노래가 되어 [03:05.99]모든 걸 안아줄게 [03:16.32]Lalalala 지금처럼 [03:20.30]Lalalala 이렇게 [03:26.20]이렇게 [03: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