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바보(Farewell To Our Twenties)歌词
  • Yeah, Unplug & AG
    This one is for farewell to our twenties
    You've made what I am and put me in my place
    덕분에 I'm chapter two in my life, thanks.
    길을 걷다 지난 글을 보아도
    아무렇지도 않게 무덤덤히 느껴지는 그런 하루야
    내 가슴에 바람이 불어와도
    아무 느낌도 없이 늘 그렇듯 지나왔던 그런 하루야
    이렇게 잠시동안 그려봤던
    하루가 또 반복되는 시간들 속에서
    어디를 보고 무얼 밟고 있는지도 모르는 난 바보야
    Life goes like this and a
    Life goes like that and a
    Life goes on life still goes on
    그렇게 모르는 척, 하루를 살아내고
    Life goes like this and a
    Life goes like that and a
    Life goes on still goes on
    내 맘은 모르는체 세상은 흘러가고
    진심없이 화장을 고쳐봐도
    비온 후에 촉촉한 향기처럼 쓸쓸함이 오는 하루야
    친구들과 수다를 떨어봐도
    땅거미 지는 어느 거리에 나 혼자 기대고픈 하루야
    이렇게 잠시동안 그려봤던 하루가
    또 반복되는 시간들 속에서
    어디를 보고 무얼 밟고 있는지도 모르는 난 바보야
    Life goes like this and a
    Life goes like that and a
    Life goes on life still goes on
    그렇게 모르는 척, 하루를 살아내고
    Life goes like this and a
    Life goes like that and a
    Life goes on still goes on
    (Yeah, yeah, unplug~)
    혈관에 소주가 더 많이 흐르는 오늘같은 밤에
    우리 항상 노래방 가서 같이 부르던 그 노래를 틀곤 해
    추억 덕분에 행복했던 어제를 먹으며 오늘을 살아가네
    나 이젠 아마 못 할거야 사랑을 위한 사랑은
    결혼을 향한 사랑을, 자랑할 만한 사람과의 만남 뿐
    적당히 맞춰가는 사람들,
    그들중 하나가 된 우린 영락없는 어른들
    Life goes like this and a
    Life goes like that and a
    Life goes on life still goes on
    그렇게 모르는 척 하루를 살아내고
    Life goes like this and a
    Life goes like that and a
    Life goes on still goes on
    내 맘은 모르는체 세상은 흘러가고
    참을만큼 참고 나서도 또 참을 줄 아는 바보
    세 번은 더 세고 나서 한 마디 겨우 뱉는 바보
    그립고 또 그리워도 그리워만 하고 말 줄 아는 바보
    괜찮단 혼잣말만 늘어가고
    아옹다옹하며 사는 모습 부러워져도
    텅 빈집 불키며 괜시리 외로워져도
    아무렇지 않은 가면만 행복하다는 최면만
    덮어 쓴채 그렇게 모른 척 하루를 넘기는 바보
    Yeah, Unplug & AG
    This one is for farewell to our twenties
    You've made what I am and put me in my place
    덕분에 I'm chapter three in my life, thanks.
  • [00:01.93]Yeah, Unplug & AG
    [00:04.37]This one is for farewell to our twenties
    [00:07.10]You've made what I am and put me in my place
    [00:09.75]덕분에 I'm chapter two in my life, thanks.
    [00:12.79]길을 걷다 지난 글을 보아도
    [00:17.64]아무렇지도 않게 무덤덤히 느껴지는 그런 하루야
    [00:24.07]내 가슴에 바람이 불어와도
    [00:29.25]아무 느낌도 없이 늘 그렇듯 지나왔던 그런 하루야
    [00:35.72]이렇게 잠시동안 그려봤던
    [00:37.74]하루가 또 반복되는 시간들 속에서
    [00:47.25]어디를 보고 무얼 밟고 있는지도 모르는 난 바보야
    [00:59.48]Life goes like this and a
    [01:02.32]Life goes like that and a
    [01:04.46]Life goes on life still goes on
    [01:07.31]그렇게 모르는 척, 하루를 살아내고
    [01:10.93]Life goes like this and a
    [01:14.03]Life goes like that and a
    [01:16.11]Life goes on still goes on
    [01:19.03]내 맘은 모르는체 세상은 흘러가고
    [01:22.07]진심없이 화장을 고쳐봐도
    [01:27.28] 비온 후에 촉촉한 향기처럼 쓸쓸함이 오는 하루야
    [01:33.46] 친구들과 수다를 떨어봐도
    [01:38.20] 땅거미 지는 어느 거리에 나 혼자 기대고픈 하루야
    [01:45.12] 이렇게 잠시동안 그려봤던 하루가
    [01:48.79]또 반복되는 시간들 속에서
    [01:56.58]어디를 보고 무얼 밟고 있는지도 모르는 난 바보야
    [02:09.08]Life goes like this and a
    [02:11.88]Life goes like that and a
    [02:13.88]Life goes on life still goes on
    [02:16.73]그렇게 모르는 척, 하루를 살아내고
    [02:20.38]Life goes like this and a
    [02:23.32]Life goes like that and a
    [02:25.46]Life goes on still goes on
    [02:28.31](Yeah, yeah, unplug~)
    [02:30.45]혈관에 소주가 더 많이 흐르는 오늘같은 밤에
    [02:33.67]우리 항상 노래방 가서 같이 부르던 그 노래를 틀곤 해
    [02:37.89]추억 덕분에 행복했던 어제를 먹으며 오늘을 살아가네
    [02:42.51]나 이젠 아마 못 할거야 사랑을 위한 사랑은
    [02:44.30]결혼을 향한 사랑을, 자랑할 만한 사람과의 만남 뿐
    [02:49.43]적당히 맞춰가는 사람들,
    [02:51.22]그들중 하나가 된 우린 영락없는 어른들
    [02:55.35]Life goes like this and a
    [02:58.00]Life goes like that an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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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72]그렇게 모르는 척 하루를 살아내고
    [03:06.71] Life goes like this and a
    [03:09.47] Life goes like that and a
    [03:11.92]Life goes on still goes on
    [03:14.38]내 맘은 모르는체 세상은 흘러가고
    [03:20.26]참을만큼 참고 나서도 또 참을 줄 아는 바보
    [03:23.06]세 번은 더 세고 나서 한 마디 겨우 뱉는 바보
    [03:27.08]그립고 또 그리워도 그리워만 하고 말 줄 아는 바보
    [03:28.94]괜찮단 혼잣말만 늘어가고
    [03:28.93]아옹다옹하며 사는 모습 부러워져도
    [03:31.75]텅 빈집 불키며 괜시리 외로워져도
    [03:34.59]아무렇지 않은 가면만 행복하다는 최면만
    [03:37.49] 덮어 쓴채 그렇게 모른 척 하루를 넘기는 바보
    [03:41.43]Yeah, Unplug & AG
    [03:44.16]This one is for farewell to our twenties
    [03:46.50]You've made what I am and put me in my place
    [03:49.00]덕분에 I'm chapter three in my life,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