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权顺日 作曲 : 权顺日 그저 발걸음이 닿는 대로 저 먼곳에 새로운 길을 찾아서 조금은 낯설어 두려운 맘도 있지만 그대와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간다면 손가락 사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따라 그대 손 꼭 잡고 나란히 걷는 이 순간 푸른 하늘 저 새처럼 자유롭게 날을 순 없어도 그대와 나 지금 이대로 충분해 잠시 지친 몸을 달래주는 저 따스한 눈부신 햇살 아래서 이제는 무거운 짐은 모두 내려놓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들을 가만히 보아 손가락 사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따라 그대 손 꼭 잡고 나란히 걷는 이 순간 푸른 하늘 저 새처럼 자유롭게 날을 순 없어도 그대와 나 지금 이대로 충분해 손가락 사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따라 우리 둘 그대와 나 지금 이대로 충분해
作词 : 权顺日 作曲 : 权顺日 그저 발걸음이 닿는 대로 저 먼곳에 새로운 길을 찾아서 조금은 낯설어 두려운 맘도 있지만 그대와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간다면 손가락 사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따라 그대 손 꼭 잡고 나란히 걷는 이 순간 푸른 하늘 저 새처럼 자유롭게 날을 순 없어도 그대와 나 지금 이대로 충분해 잠시 지친 몸을 달래주는 저 따스한 눈부신 햇살 아래서 이제는 무거운 짐은 모두 내려놓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들을 가만히 보아 손가락 사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따라 그대 손 꼭 잡고 나란히 걷는 이 순간 푸른 하늘 저 새처럼 자유롭게 날을 순 없어도 그대와 나 지금 이대로 충분해 손가락 사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따라 우리 둘 그대와 나 지금 이대로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