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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 마주치고 말을 걸어봤지
    너는 새로운 시작이라 했고
    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지
    아스팔트 위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래 아무것도 하지말자
    우린 토끼처럼 오손도손
    방안에서 창밖의 아이들 처럼
    저하늘을 가득 덮어버린
    먹구름을 하나씩 걷어내 보자

    눈이 마주치고 말을 걸어봤지
    너는 새로운 시작이라 했고
    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지
    아스팔트 위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래 아무것도 하지말자
    우린 토끼처럼 오손도손
    방안에서 창밖의 아이들 처럼
    저하늘을 가득 덮어버린
    먹구름을 하나씩 걷어내 보자
  • [00:27.82]눈이 마주치고 말을 걸어봤지
    [00:36.48]너는 새로운 시작이라 했고
    [00:45.35]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지
    [00:54.50]아스팔트 위에선 아무것도
    [01:03.23]할 수 없다고 했지만
    [01:07.79]그래 아무것도 하지말자
    [01:12.12]우린 토끼처럼 오손도손
    [01:16.56]방안에서 창밖의 아이들 처럼
    [01:21.48]저하늘을 가득 덮어버린
    [01:25.93]먹구름을 하나씩 걷어내 보자
    [01:32.95]
    [02:05.36]눈이 마주치고 말을 걸어봤지
    [02:14.05]너는 새로운 시작이라 했고
    [02:23.00]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지
    [02:31.73]아스팔트 위에선 아무것도
    [02:40.28]할 수 없다고 했지만
    [02:45.42]그래 아무것도 하지말자
    [02:49.67]우린 토끼처럼 오손도손
    [02:53.96]방안에서 창밖의 아이들 처럼
    [02:58.87]저하늘을 가득 덮어버린
    [03:03.26]먹구름을 하나씩 걷어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