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봐 뒤돌아 볼 시간이 없어 멈춰 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너는 지금 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욕망을 채우고 찢겨진 몽둥이 위를 넌 짖 밟아 가고 있어
그대 이대로 영혼은 죽어 가고 지친 니 육체로 갉아 먹히고 있지
널 돌아봐 널 똑바로 쳐다봐 썩어 가는 너에 모습을 넌 넌 넌 버려졌어
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욕망을 채우고 찢겨진 몽둥이 위를 넌 짖 밟아 가고 있어
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욕망을 채우고 찢겨진 몽둥이 위를 넌 짖 밟아 가고 있어 넌 짖 밟아 가고 있어
[00:21.58]태엽을 감고난 후에 넌 기다려 [00:26.49] [00:27.97]시키는 대로 말없이 넌 움직여 [00:34.26] [00:34.99]죽도록 일해야만이 [00:37.40] [00:38.03]살아남을 수가 있어 [00:40.92] [00:48.30]오늘도 해야 할일이 널 기다려 [00:54.14] [00:55.01]앞을봐 뒤돌아 볼 시간이 없어 멈춰 [01:02.52]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너는 지금 [01:08.50]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01:12.63]욕망을 채우고 찢겨진 [01:16.37]몽둥이 위를 [01:18.32]넌 짖 밟아 가고 있어 [01:21.41] [01:29.84]그대 이대로 영혼은 죽어 가고 [01:36.11]지친 니 육체로 갉아 먹히고 있지 [01:42.43] [01:42.96]널 돌아봐 널 똑바로 쳐다봐 썩어 [01:50.25]가는 너에 모습을 넌 넌 넌 [02:00.50]버려졌어 [02:05.03] [02:23.18]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욕망을 [02:28.19]채우고 찢겨진 몽둥이 위를 넌 짖 [02:33.97]밟아 가고 있어 [02:35.72] [02:36.50]조각난 머리 위엔 시뻘건 [02:40.45]욕망을 채우고 [02:43.08]찢겨진 몽둥이 위를 [02:46.09]넌 짖 밟아 가고 있어 [02:49.52]넌 짖 밟아 가고 있어 [02: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