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rotherSu 作曲 : BrotherSu 난 오빠란 말이 그렇게 듣기 좋은 말인지 몰랐네 그냥 부르는 것뿐인데 자꾸 기분이 좋아지는 게 난 오빠란 말에 그렇게 환장하는 형들 이해 못했는데 입 모양부터 소리까지 어떻게 이런 말이 있나 싶네 살면서 정말 수천 수백 번도 넘게 지겹도록 들었는데 니가 그러니까 왠지 멋진 남자라도 된 것 같은데 괜히 모른 척 하고 싶어 한 번 더 니가 날 불러주게 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그저 그런 하루였었는데 전부 피곤해 미치겠었는데 커피도 자양강장제 비타민도 안 받는 그런 날이었는데 근데 웃겨 나 진짜 이상해 니가 웃으며 날 부르던 그 순간에 막 힘이 나 웃음이 나고 주책없이 기분을 감출 수가 없는데 살면서 정말 수천 수백 번도 넘게 지겹도록 들었는데 니가 그러니까 왠지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애 괜히 모른 척 하고 싶어 한 번 더 니가 날 불러주게 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모든 게 특별해 전부 다 변했어 니가 날 불러준 그 때부터 너라서 특별해 평생 듣고 싶어 내 곁에 있어줘 지금처럼 my baby 괜히 모른 척 하고 싶어 한 번 더 니가 날 불러주게 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괜히 모른 척 하고 싶어 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00:00.000] 作词 : BrotherSu [00:00.715] 作曲 : BrotherSu [00:01.430]난 오빠란 말이 그렇게 [00:04.750]듣기 좋은 말인지 몰랐네 [00:09.220]그냥 부르는 것뿐인데 [00:13.480]자꾸 기분이 좋아지는 게 [00:18.300]난 오빠란 말에 그렇게 [00:22.620]환장하는 형들 이해 못했는데 [00:26.680]입 모양부터 소리까지 [00:31.140]어떻게 이런 말이 있나 싶네 [00:36.330]살면서 정말 [00:39.210]수천 수백 번도 넘게 [00:43.800]지겹도록 들었는데 [00:47.770]니가 그러니까 [00:48.970]왠지 멋진 남자라도 [00:51.110]된 것 같은데 [00:53.520]괜히 모른 척 하고 싶어 [00:57.610]한 번 더 니가 날 불러주게 [01:02.240]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01:06.230]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01:10.680]그저 그런 하루였었는데 [01:23.700]전부 피곤해 미치겠었는데 [01:27.800]커피도 자양강장제 비타민도 [01:31.680]안 받는 그런 날이었는데 [01:36.900]근데 웃겨 나 진짜 이상해 [01:40.960]니가 웃으며 날 부르던 그 순간에 [01:45.240]막 힘이 나 웃음이 나고 [01:49.520]주책없이 기분을 감출 수가 없는데 [01:54.540]살면서 정말 [01:57.220]수천 수백 번도 넘게 [02:01.310]지겹도록 들었는데 [02:03.280]니가 그러니까 [02:07.020]왠지 뭐든지 다 할 수 [02:09.780]있을 것 같애 [02:12.100]괜히 모른 척 하고 싶어 [02:16.070]한 번 더 니가 날 불러주게 [02:20.840]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02:24.900]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02:29.180]모든 게 특별해 [02:32.090]전부 다 변했어 [02:34.400]니가 날 불러준 그 때부터 [02:38.640]너라서 특별해 [02:40.640]평생 듣고 싶어 [02:43.040]내 곁에 있어줘 지금처럼 my baby [02:47.760]괜히 모른 척 하고 싶어 [02:50.830]한 번 더 니가 날 불러주게 [02:55.030]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02:59.380]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03:03.900]괜히 모른 척 하고 싶어 [03:08.370]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03:17.790]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03:2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