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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가에서 (Duet. 이은저) - 이문세 (李文世)/이은저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하지 않도록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하지 않도록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 강가에서 (Duet. 이은저) - 이문세 (李文世)/이은저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하지 않도록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하지 않도록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