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길歌词

길专辑

  • 作词 : G-Masta
    作曲 : G-Masta/선수들
    열심히 길을 걷다 방향을 잃었지
    모든 선택엔 늘 후회가 동반돼
    정도의 차이일 뿐 원래 완벽한 선택이라건 없어

    텅 빈 지갑에 꽉 채워진
    자격지심 열등감 피해의식 자괴감
    나와 내 사이가 멀어져 폭락한 자존감
    도미노처럼 무너져내린 자신감
    유일한 안식처 꿈속에도
    잠복한 악몽은 눈뜨는 순간
    잔혹한 현실이 돼 벌써
    수년째 내성이 생겨
    더 이상 말을 듣지 않아 독한 수면제
    하루라도 편히 잠들고 싶어
    무덤은 희망이 돼
    리듬을 타지 못하고
    박자 놓쳐 생긴 타인과의 불협화음
    인생 코드 마이너 쌓여가는 빚
    보이지 않는 빛 Plan B 모두 나가리
    24시간 마디 안에 쉼표 없이
    빼곡하게 그려진 64분 음표 Presto
    열심히 연주해보지만
    노답 알바때문에 꿈은 점점 멀어져가는데
    힘내라는 말뿐인 위로 여기는 미로
    밑바닥에서 올라가지 못해
    저 위로 열정을 Reload 해도
    한 번씩 과거의 상처가 미래를 향한 발목을 잡지
    그래 아직도 세상의 존재감은 여전히 작지
    언제나 사람들은 자기가 못하는 건 할 수 없다 말해 그만해
    난 절대 그 말에 휘둘려 꿈을 포기 안 해

    지금 내 앞에 놓인 수많은 갈림길에서
    멈춰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이기엔 시간이 아까워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야겠어

    20대의 첫줄 마르지 않는 샘처럼 보였던
    젊음이란 젖줄 그 견고한 이름 아래 겸손한 마음은 적출
    휘어진 인생의 척추 결국 부도난 청춘
    오만함으로 코팅돼 개미를 비웃던
    아직 성찰하지 못한 아집 사로잡힌 베짱이처럼
    언제나 두둑했지 가슴엔 배짱이
    허나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그저 흔한 돌멩이 느린 걸음이지만
    뒤로 가지 않는 거북이처럼
    더욱 이 악물고 계속해 인내하고
    더 독하게 노력 해야 했어
    그때 옹기종기 모여있던 용기
    더 이상 대출 안 돼 자신감은 신용불량
    게으름은 사채 빚처럼 불어나
    나이와 뱃살만 불어나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내가 뭘 좋아했는지 잠시
    까맣게 다 잊고 살았던 적이 있었어
    그땐 정말 벼랑 끝에 몰려 무언가의 홀려
    난간 위에 발을 올려 모든 걸 포기하고
    뛰어내리고 싶었던 그곳에서
    발걸음을 돌려 뒤돌아보니
    그곳은 끝이 아니었어 새로운 출발점이었어

    지금 내 앞에 놓인 수많은 갈림길에서
    멈춰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이기엔 시간이 아까워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야겠어

    알 수 없던 그 끝이 없는 방황은 모두 끝났어
    움츠렸던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 일만 남았어

    지금 내 앞에 놓인 수많은 갈림길에서
    멈춰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이기엔 시간이 아까워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야겠어
  • 作词 : G-Masta
    作曲 : G-Masta/선수들
    열심히 길을 걷다 방향을 잃었지
    모든 선택엔 늘 후회가 동반돼
    정도의 차이일 뿐 원래 완벽한 선택이라건 없어

    텅 빈 지갑에 꽉 채워진
    자격지심 열등감 피해의식 자괴감
    나와 내 사이가 멀어져 폭락한 자존감
    도미노처럼 무너져내린 자신감
    유일한 안식처 꿈속에도
    잠복한 악몽은 눈뜨는 순간
    잔혹한 현실이 돼 벌써
    수년째 내성이 생겨
    더 이상 말을 듣지 않아 독한 수면제
    하루라도 편히 잠들고 싶어
    무덤은 희망이 돼
    리듬을 타지 못하고
    박자 놓쳐 생긴 타인과의 불협화음
    인생 코드 마이너 쌓여가는 빚
    보이지 않는 빛 Plan B 모두 나가리
    24시간 마디 안에 쉼표 없이
    빼곡하게 그려진 64분 음표 Presto
    열심히 연주해보지만
    노답 알바때문에 꿈은 점점 멀어져가는데
    힘내라는 말뿐인 위로 여기는 미로
    밑바닥에서 올라가지 못해
    저 위로 열정을 Reload 해도
    한 번씩 과거의 상처가 미래를 향한 발목을 잡지
    그래 아직도 세상의 존재감은 여전히 작지
    언제나 사람들은 자기가 못하는 건 할 수 없다 말해 그만해
    난 절대 그 말에 휘둘려 꿈을 포기 안 해

    지금 내 앞에 놓인 수많은 갈림길에서
    멈춰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이기엔 시간이 아까워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야겠어

    20대의 첫줄 마르지 않는 샘처럼 보였던
    젊음이란 젖줄 그 견고한 이름 아래 겸손한 마음은 적출
    휘어진 인생의 척추 결국 부도난 청춘
    오만함으로 코팅돼 개미를 비웃던
    아직 성찰하지 못한 아집 사로잡힌 베짱이처럼
    언제나 두둑했지 가슴엔 배짱이
    허나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그저 흔한 돌멩이 느린 걸음이지만
    뒤로 가지 않는 거북이처럼
    더욱 이 악물고 계속해 인내하고
    더 독하게 노력 해야 했어
    그때 옹기종기 모여있던 용기
    더 이상 대출 안 돼 자신감은 신용불량
    게으름은 사채 빚처럼 불어나
    나이와 뱃살만 불어나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내가 뭘 좋아했는지 잠시
    까맣게 다 잊고 살았던 적이 있었어
    그땐 정말 벼랑 끝에 몰려 무언가의 홀려
    난간 위에 발을 올려 모든 걸 포기하고
    뛰어내리고 싶었던 그곳에서
    발걸음을 돌려 뒤돌아보니
    그곳은 끝이 아니었어 새로운 출발점이었어

    지금 내 앞에 놓인 수많은 갈림길에서
    멈춰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이기엔 시간이 아까워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야겠어

    알 수 없던 그 끝이 없는 방황은 모두 끝났어
    움츠렸던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 일만 남았어

    지금 내 앞에 놓인 수많은 갈림길에서
    멈춰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이기엔 시간이 아까워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