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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GAEKO/Hangzoo
    作曲 : GAEKO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밤 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 [00:00.000] 作词 : GAEKO/Hangzoo
    [00:01.000] 作曲 : GAEKO
    [00:23.240]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00:26.200]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00:28.760]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00:31.290]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00:33.680]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00:36.000]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00:39.700]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00:42.250]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00:44.800]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00:46.100]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00:50.080]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00:52.560]완전 선수야 선수
    [00:54.090]어쩌면 신의 영역
    [00:55.460]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00:58.470]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01:00.710]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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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940]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01:08.060]감정이 증발하기전 상태
    [01:10.720]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01:16.120]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01:21.780]어디야 나올래
    [01:24.800]오빠 나 화장 지웠어
    [01:27.400]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01:30.350]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01:33.010]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01:35.520]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01:38.260]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01:41.140]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01:43.730]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01:45.980]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01:49.080]진도는 다 나갔고
    [01:50.830]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01:52.860]다소 얌전해졌지만
    [01:54.250]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01:56.470]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01:59.850]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02:01.990]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02:04.640]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02:07.330]지금 시간밤 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02:09.970]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02:12.130]감정이 증발하기전 상태
    [02:14.840]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02:20.290]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02:25.770]어디야 나올래
    [02:28.510]오빠 나 화장 지웠어
    [02:31.380]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02:34.110]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02:36.880]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02:41.370]넌 어떠니
    [02:42.500]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02:44.840]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02:47.050]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02:50.170]she said she said
    [02:52.330]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02:57.450]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03:02.990]너를 기다리던 밤
    [03:05.690]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03:12.830]담에 만나
    [03:13.910]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03:16.180]감정이 증발하기전 상태
    [03:18.860]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03:24.250]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03:29.830]어디야 나올래
    [03:32.450]오빠 나 화장 지웠어
    [03:46.620]여보세요
    [03:47.890]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03:49.630]어
    [03:50.070]지금 볼 수 있어
    [03:51.830]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03:56.230]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03:58.730]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04:02.010]엄마 아빠 안 주무셔
    [04:03.700]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04:07.680]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04:10.960]나 잘래 그냥 끊어
    [04:12.600]잠깐 잠깐 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