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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Kohway/Still PM
    스무살 당연하게
    수능시험을 봤고
    성적에 맞춰서
    지원한 대학교
    전공은 행정학
    그게 뭔지 잘 몰랐지만
    어른들은 좋아했지
    인서울이라고
    그게 내가 기억하는
    첫 번째 성취감
    내 뜻은 아니었지만
    축하한다니까
    나쁘진 않았지
    순식간에 사고치던 놈이
    자랑스러운 아들이 됐으니까
    어른이 됐고 자유가 생겨
    늦게까지 놀아도
    엄만 날 냅둬
    공부는 어렵고 여친은 예뻐
    괜찮아 일학년때는
    다 노는 거라 했어
    3번 환승해서 가야하는
    학교 대신
    피시방에서 자유를
    만끽하곤 했지
    덕분에 처음받은 성적 표는
    평균 0점대라는 학점을
    내게 선물했지
    고민하다가 아빠한테 말해
    남은 올해엔 랩이란 걸 할게
    그때 내 부모님은 몰랐을거야
    그걸 오 년이나
    할 줄은 나조차도 몰랐기에
    그게 내가 했던
    첫 번째 선택
    온전히 내가 한
    진짜 나의 선택
    강요도 아니고
    환경도 아닌
    내 안의 소리가
    스무살이 되서야 들렸네
    처음엔 두려웠지
    너무나 당연하게
    그소린 희미해서
    완전히 확신하기엔
    무서웠지만 랩할땐 느꼈지
    내 삶은 살아있는 놈이란 걸
    아주 확실하게
    이젠 내가 랩하는 게
    당연하게 됐어
    친구들은 내 앨범에
    가사를 외워
    회사와 계약하고
    방송에 나왔을 때
    그땐 또 한번
    난 부모님의 자랑이 됐어
    난 성공하지 못했지
    남들의 기준엔
    이제 난 없어
    티비 라디오 신문엔
    유명하지도 않고
    돈도 없기 때문에
    현실을 모르는 놈이라면서
    나를 비웃네
    하지만 난 내가
    뭘 원하는지 알어
    하지만 난 내가
    뭘 잘 하는지 알어
    현실은 몰라도
    난 나란 놈은 잘 알아
    불확실한 미래에
    휩쓸려 날 잃지 않어
    절대로 패배하지마 매순간
    도전하고 시험받는 게
    젊은날의 간지
    주변을 의식하지마
    널 무시하고
    비웃는 애들이
    정하진 못해 네 가치
    A hundred *************
    can't tell me nothing
    내가 따라가는건
    내 안의 소리
    그건 쉽지 않지만
    살아있단 거지
    책임질준비가 됐다면
    U can follow me
    어디쯤 왔나 거의 다 왔나
    나도 잘 몰라
    but it's alright
    Still on ma way
    Just do ma thang
    어디쯤 왔나 거의 다 왔나
    나도 잘 몰라
    but its alright
    Still on ma way
    Just do ma thang
  • [00:00.000] 作词 : Kohway/Still PM
    [00:18.19]스무살 당연하게
    [00:20.20]수능시험을 봤고
    [00:21.42]성적에 맞춰서
    [00:22.74]지원한 대학교
    [00:23.91]전공은 행정학
    [00:25.08]그게 뭔지 잘 몰랐지만
    [00:26.62]어른들은 좋아했지
    [00:27.65]인서울이라고
    [00:28.82]그게 내가 기억하는
    [00:30.13]첫 번째 성취감
    [00:31.22]내 뜻은 아니었지만
    [00:32.59]축하한다니까
    [00:33.57]나쁘진 않았지
    [00:34.60]순식간에 사고치던 놈이
    [00:36.03]자랑스러운 아들이 됐으니까
    [00:38.30]어른이 됐고 자유가 생겨
    [00:40.56]늦게까지 놀아도
    [00:42.52]엄만 날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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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6.93]다 노는 거라 했어
    [00:48.28]3번 환승해서 가야하는
    [00:50.24]학교 대신
    [00:50.93]피시방에서 자유를
    [00:52.14]만끽하곤 했지
    [00:53.10]덕분에 처음받은 성적 표는
    [00:55.28]평균 0점대라는 학점을
    [00:57.08]내게 선물했지
    [00:57.94]고민하다가 아빠한테 말해
    [01:00.16]남은 올해엔 랩이란 걸 할게
    [01:02.57]그때 내 부모님은 몰랐을거야
    [01:04.92]그걸 오 년이나
    [01:05.64]할 줄은 나조차도 몰랐기에
    [01:07.43]그게 내가 했던
    [01:08.72]첫 번째 선택
    [01:09.78]온전히 내가 한
    [01:10.99]진짜 나의 선택
    [01:12.24]강요도 아니고
    [01:13.28]환경도 아닌
    [01:14.56]내 안의 소리가
    [01:15.35]스무살이 되서야 들렸네
    [01:16.92]처음엔 두려웠지
    [01:18.14]너무나 당연하게
    [01:19.50]그소린 희미해서
    [01:20.58]완전히 확신하기엔
    [01:21.92]무서웠지만 랩할땐 느꼈지
    [01:24.03]내 삶은 살아있는 놈이란 걸
    [01:25.67]아주 확실하게
    [01:26.77]이젠 내가 랩하는 게
    [01:28.08]당연하게 됐어
    [01:29.16]친구들은 내 앨범에
    [01:30.60]가사를 외워
    [01:31.53]회사와 계약하고
    [01:32.67]방송에 나왔을 때
    [01:33.87]그땐 또 한번
    [01:34.80]난 부모님의 자랑이 됐어
    [01:36.35]난 성공하지 못했지
    [01:37.72]남들의 기준엔
    [01:38.66]이제 난 없어
    [01:39.69]티비 라디오 신문엔
    [01:40.97]유명하지도 않고
    [01:42.06]돈도 없기 때문에
    [01:43.22]현실을 모르는 놈이라면서
    [01:44.68]나를 비웃네
    [01:45.92]하지만 난 내가
    [01:46.83]뭘 원하는지 알어
    [01:48.14]하지만 난 내가
    [01:49.45]뭘 잘 하는지 알어
    [01:50.64]현실은 몰라도
    [01:51.57]난 나란 놈은 잘 알아
    [01:53.13]불확실한 미래에
    [01:54.16]휩쓸려 날 잃지 않어
    [01:55.51]절대로 패배하지마 매순간
    [01:57.52]도전하고 시험받는 게
    [01:58.84]젊은날의 간지
    [02:00.12]주변을 의식하지마
    [02:01.65]널 무시하고
    [02:02.62]비웃는 애들이
    [02:03.56]정하진 못해 네 가치
    [02:05.10]A hundred *************
    [02:06.70]can't tell me nothing
    [02:07.58]내가 따라가는건
    [02:08.68]내 안의 소리
    [02:09.92]그건 쉽지 않지만
    [02:11.07]살아있단 거지
    [02:12.32]책임질준비가 됐다면
    [02:13.64]U can follow me
    [02:14.85]어디쯤 왔나 거의 다 왔나
    [02:16.84]나도 잘 몰라
    [02:18.14]but it's alright
    [02:19.55]Still on ma way
    [02:21.31]Just do ma thang
    [02:24.35]어디쯤 왔나 거의 다 왔나
    [02:26.72]나도 잘 몰라
    [02:27.68]but its alright
    [02:29.17]Still on ma way
    [02:31.62]Just do ma t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