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거인 1화歌词

거인 1화

거인 1화专辑

  • 눈을 떴는데 침대가 부서져 있어
    바닥에는 피투성이
    구석에는 잘린 손이
    아무것도 안 나 어제의 기억이
    몸을 일으키려 했는데 엄청 무거워
    쿵 머리가 천장에 부딪혔어
    내 몸이 엄청나게 커졌어
    거울을 본 채 멈췄어
    저건 거인의 형체
    꿈을 꾸는 건가 이건 절대 말이 안 돼
    말도 안 나와 새로 산 지 얼마 안 된
    티셔츠가 찢긴 채 바닥에 나뒹구네
    입안엔 피 냄새가 가득하게 진동해
    뭔가를 씹어 먹은 것 같은 이 느낌
    어금니 사이에
    머리카락이 껴있네 하필
    딩동 이럴 때 누구야 도대체
    엄마가 국수 갖다 주래요 옆집 동생

    갑자기 입에서 침이 질질 흘러
    눈깔이 뒤집히더니 정신을 난 잃어
    빌어먹을 정신을 차렸을 땐
    아이는 없었고
    바닥에 엎어진 국수만 남아있었고
    진정해 생각해보자
    첫 번째 내 몸이 몇 배나 커져 있고
    두 번째 이건 꿈이 아냐 그건 확실해
    세 번째 아마도 난
    인간을 먹는 것 같애
    이마를 쿵쿵 찍고 나니
    눈앞에 별 별이 보여
    내가 달 달을 보고 있어
    바로 내 눈 눈앞에서
    열두시가 되어야 풀려버릴까
    혹시 난 신 신 신 신데렐라
    어제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어떤 할머니가 갑자기
    내게 말을 거네
    친구들이 괴롭혔니 이 상처가 뭐여
    할머니가 뭔데
    내 일이 참견하는 건데
    안 그래도 완전 짜증 나 죽겠는데
    이 노인네가 왜
    남의 일이 참견 하는 건데
    왜여 내가 도와줄까 강해질 수 있게
    그리곤 받아왔지 알약 8개
    노망이 들었나
    우선 주머니에는 넣어둘게
    진통제인가 싶어
    한 알을 삼키고 잤더니
    아침에 내가 거인이 돼버린 거야
    그리고 아마도 우리 엄마 아빠를

    잡아먹은 것 같아
    그리고 옆집 동생도
    믿을 수가 없어 내가 대체 왜
    두환아 우리 승현이 못 봤 꺄아아아
    널 보니 춥춥 침이 고여
    무작정 찹찹 씹고 나니
    내 입이 널 널 먹고 있어
    바로 내 손 손으로
    유리구둘 찾아야 행복해질까
    혹시 난 신 신 신 신데렐라
    느껴져 내가 사람을 먹고 있어
    쫄깃쫄깃해 찹쌀 탕수육 맛이 나
    옆집 아줌마를 다 씹어 먹었더니
    내 몸이 점점
    원래대로 작아지고 있어
    인간으로 돌아왔어
    좋아 기회야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다 쳐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야
    자살

    가슴을 쿵쿵 치고 나니
    두려움이 막 밀려오고
    내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식인 괴물이 되어있어
    내가 나를 제어할 수 있을까
    그래 난 진 진 진 진격의
    어찌 이런 죄를 짓고 살 수 있는가
    아직 인간인가 봐 눈물이 흐른다
    소름 끼쳐 괴물이 돼버린 나
    난 괴물이다
    난 악마다
    내가 나를 제어할 수 있을까
    그래 난 진 진 진 진격의
    부엌에 가서 칼로 손목을 막 그었어
    상처 하나 안 나
    머리를 벽에 마구 박았어
    피 한 방울 안 나 몸이 돌처럼 단단해
    난 진짜 괴물이 됐나 봐 저 난간에
    올라서서 저 아래로
    뛰어내리려 했어
    잠깐 근데 잘 생각해봐
    옆집 아줌마를 씹을 때
    의식이 있었어
    분명 그 전에는 아예 없었는데
    뭔가 익숙해지고 있어

    그래 만약 내가 이 힘을
    제어할 수 있다면
    진짜 강해질 수 있어
    자고 일어났을 때만
    거인이 되는 거라면
    1 2시간 뒤에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 거라면
    내 추측이 맞다면
    난 아무한테도 안 걸리고
    원한 있는 새끼들을
    다 씹어 먹을 수 있어
    좋아 해보는 거야
    개새끼들을 모으는거야
    우리 집으로
  • [00:02.87]눈을 떴는데 침대가 부서져 있어
    [00:05.63]바닥에는 피투성이
    [00:07.04]구석에는 잘린 손이
    [00:08.28]아무것도 안 나 어제의 기억이
    [00:11.08]몸을 일으키려 했는데 엄청 무거워
    [00:13.78]쿵 머리가 천장에 부딪혔어
    [00:16.60]내 몸이 엄청나게 커졌어
    [00:18.72]거울을 본 채 멈췄어
    [00:20.27]저건 거인의 형체
    [00:22.16]꿈을 꾸는 건가 이건 절대 말이 안 돼
    [00:24.84]말도 안 나와 새로 산 지 얼마 안 된
    [00:27.62]티셔츠가 찢긴 채 바닥에 나뒹구네
    [00:30.07]입안엔 피 냄새가 가득하게 진동해
    [00:33.13]뭔가를 씹어 먹은 것 같은 이 느낌
    [00:35.53]어금니 사이에
    [00:36.47]머리카락이 껴있네 하필
    [00:37.97]딩동 이럴 때 누구야 도대체
    [00:40.95]엄마가 국수 갖다 주래요 옆집 동생
    [00:43.36]
    [00:44.07]갑자기 입에서 침이 질질 흘러
    [00:46.86]눈깔이 뒤집히더니 정신을 난 잃어
    [00:49.64]빌어먹을 정신을 차렸을 땐
    [00:51.76]아이는 없었고
    [00:53.04]바닥에 엎어진 국수만 남아있었고
    [00:55.78]진정해 생각해보자
    [00:57.93]첫 번째 내 몸이 몇 배나 커져 있고
    [01:00.67]두 번째 이건 꿈이 아냐 그건 확실해
    [01:03.50]세 번째 아마도 난
    [01:04.79]인간을 먹는 것 같애
    [01:07.16]이마를 쿵쿵 찍고 나니
    [01:09.88]눈앞에 별 별이 보여
    [01:12.72]내가 달 달을 보고 있어
    [01:15.42]바로 내 눈 눈앞에서
    [01:17.92]열두시가 되어야 풀려버릴까
    [01:25.06]혹시 난 신 신 신 신데렐라
    [01:28.31]어제 학교를 마치고
    [01:29.70]집으로 오는 길에
    [01:31.04]어떤 할머니가 갑자기
    [01:32.56]내게 말을 거네
    [01:33.73]친구들이 괴롭혔니 이 상처가 뭐여
    [01:36.55]할머니가 뭔데
    [01:37.59]내 일이 참견하는 건데
    [01:39.30]안 그래도 완전 짜증 나 죽겠는데
    [01:41.70]이 노인네가 왜
    [01:42.75]남의 일이 참견 하는 건데
    [01:44.56]왜여 내가 도와줄까 강해질 수 있게
    [01:50.33]그리곤 받아왔지 알약 8개
    [01:53.17]노망이 들었나
    [01:54.00]우선 주머니에는 넣어둘게
    [01:55.99]진통제인가 싶어
    [01:57.08]한 알을 삼키고 잤더니
    [01:58.62]아침에 내가 거인이 돼버린 거야
    [02:01.46]그리고 아마도 우리 엄마 아빠를
    [02:03.60]
    [02:04.16]잡아먹은 것 같아
    [02:05.32]그리고 옆집 동생도
    [02:07.29]믿을 수가 없어 내가 대체 왜
    [02:10.06]두환아 우리 승현이 못 봤 꺄아아아
    [02:13.37]널 보니 춥춥 침이 고여
    [02:16.10]무작정 찹찹 씹고 나니
    [02:18.85]내 입이 널 널 먹고 있어
    [02:21.58]바로 내 손 손으로
    [02:24.16]유리구둘 찾아야 행복해질까
    [02:31.33]혹시 난 신 신 신 신데렐라
    [02:34.46]느껴져 내가 사람을 먹고 있어
    [02:37.33]쫄깃쫄깃해 찹쌀 탕수육 맛이 나
    [02:40.08]옆집 아줌마를 다 씹어 먹었더니
    [02:42.23]내 몸이 점점
    [02:43.16]원래대로 작아지고 있어
    [02:45.54]인간으로 돌아왔어
    [02:47.94]좋아 기회야 지나간 일은
    [02:49.70]어쩔 수 없다 쳐 지금 이 순간
    [02:51.94]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야
    [02:55.94]자살
    [02:56.25]
    [02:57.63]가슴을 쿵쿵 치고 나니
    [03:00.25]두려움이 막 밀려오고
    [03:02.97]내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03:05.86]식인 괴물이 되어있어
    [03:08.31]내가 나를 제어할 수 있을까
    [03:15.44]그래 난 진 진 진 진격의
    [03:18.62]어찌 이런 죄를 짓고 살 수 있는가
    [03:21.38]아직 인간인가 봐 눈물이 흐른다
    [03:24.10]소름 끼쳐 괴물이 돼버린 나
    [03:26.76]난 괴물이다
    [03:28.09]난 악마다
    [03:30.39]내가 나를 제어할 수 있을까
    [03:37.57]그래 난 진 진 진 진격의
    [03:40.76]부엌에 가서 칼로 손목을 막 그었어
    [03:43.42]상처 하나 안 나
    [03:44.57]머리를 벽에 마구 박았어
    [03:46.19]피 한 방울 안 나 몸이 돌처럼 단단해
    [03:49.06]난 진짜 괴물이 됐나 봐 저 난간에
    [03:51.80]올라서서 저 아래로
    [03:53.07]뛰어내리려 했어
    [03:54.43]잠깐 근데 잘 생각해봐
    [03:56.24]옆집 아줌마를 씹을 때
    [03:57.95]의식이 있었어
    [03:58.97]분명 그 전에는 아예 없었는데
    [04:01.03]뭔가 익숙해지고 있어
    [04:02.17]
    [04:02.77]그래 만약 내가 이 힘을
    [04:04.22]제어할 수 있다면
    [04:05.43]진짜 강해질 수 있어
    [04:07.18]자고 일어났을 때만
    [04:08.48]거인이 되는 거라면
    [04:10.33]1 2시간 뒤에 원래대로
    [04:11.75]돌아올 수 있는 거라면
    [04:13.79]내 추측이 맞다면
    [04:15.13]난 아무한테도 안 걸리고
    [04:16.58]원한 있는 새끼들을
    [04:17.93]다 씹어 먹을 수 있어
    [04:19.36]좋아 해보는 거야
    [04:21.25]개새끼들을 모으는거야
    [04:23.61]우리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