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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황현/신아녜스
    作曲 : Kevin Writer/Douglas James
    눈꽃이 내린 버스 정류장에
    날 데려다주다
    꼭 내 손을 잡는 너 때문에
    나 놀랐어
    아주 오래전부터 숨겼던
    내 맘이 들킨 걸까
    부는 바람에 실린 우리에게 번진
    This is love
    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봐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얇아진 외투 사이
    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킨
    봄이 왔나 봐
    첨엔 그랬어 편한 친구
    혹 동생 같았어
    치마를 입고 꾸민 모습에도
    놀라지 않았어
    뭐가 우릴 지금
    이렇게 바꿔 놓은 걸까
    Maybe it’s crazy
    Can I call you my baby Yeah
    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봐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얇아진 외투 사이
    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켜 Oh
    우리 서로에 기대어 잠든 벤치
    투명한 하늘에 물든
    Sweet cherry blossom
    늘 이러면 좋겠다 Yeah
    우릴 바꾼 그 이름 봄봄봄 봄 Ooh
    Yeah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널 Yeah
    넌 봄이 돼줘 항상 나는 꽃이 될게
    서로를 녹여주고
    열리게 해주면 좋겠다
    안 보이던 마음과 마음
    마주한 시선 사이
    겨우내 숨어있던 꽃이 피었나 봐
    봄이 왔나 봐
  • [00:00.000] 作词 : 황현/신아녜스
    [00:01.000] 作曲 : Kevin Writer/Douglas James
    [00:12.050]눈꽃이 내린 버스 정류장에
    [00:15.120]날 데려다주다
    [00:17.830]꼭 내 손을 잡는 너 때문에
    [00:21.050]나 놀랐어
    [00:23.700]아주 오래전부터 숨겼던
    [00:26.180]내 맘이 들킨 걸까
    [00:28.760]부는 바람에 실린 우리에게 번진
    [00:34.030]This is love
    [00:35.200]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00:40.830]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00:45.370]봄인가 봐
    [00:46.480]우리 잡은 손 틈 사이
    [00:49.560]얇아진 외투 사이
    [00:52.360]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킨
    [00:57.580]봄이 왔나 봐
    [01:11.480]첨엔 그랬어 편한 친구
    [01:14.290]혹 동생 같았어
    [01:17.190]치마를 입고 꾸민 모습에도
    [01:20.490]놀라지 않았어
    [01:22.760]뭐가 우릴 지금
    [01:25.670]이렇게 바꿔 놓은 걸까
    [01:28.860]Maybe it’s crazy
    [01:31.370]Can I call you my baby Yeah
    [01:37.460]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01:42.970]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01:47.460]봄인가 봐
    [01:48.740]우리 잡은 손 틈 사이
    [01:51.810]얇아진 외투 사이
    [01:54.520]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켜 Oh
    [02:00.300]우리 서로에 기대어 잠든 벤치
    [02:06.250]투명한 하늘에 물든
    [02:10.120]Sweet cherry blossom
    [02:12.920]늘 이러면 좋겠다 Yeah
    [02:15.520]우릴 바꾼 그 이름 봄봄봄 봄 Ooh
    [02:28.500]Yeah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02:31.910]사랑해 널 Yeah
    [02:35.430]넌 봄이 돼줘 항상 나는 꽃이 될게
    [02:40.870]서로를 녹여주고
    [02:43.200]열리게 해주면 좋겠다
    [02:46.600]안 보이던 마음과 마음
    [02:49.960]마주한 시선 사이
    [02:52.390]겨우내 숨어있던 꽃이 피었나 봐
    [02:57.660]봄이 왔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