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oco/Hanhae 作曲 : DJ Juice 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필요 없어 니네들의 허락 구름 속에 가려졌던 별들이 금방 손에 닿을 듯해 날 가둬놨던 단단한 철창 남김없이 부숴버릴거야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던 꿈을 현실로 데리고 갈게 2008년 넋형이 꾸고 있던 비슷한 꿈을 나도 그리고 있었지 무대와 나의 몸 사이 선을 긋고 있던 꼰대들의 뺨을 차례대로 후려치고 있어 감치향이 아주 맛깔나게 배어 있을 수밖에 없는 정서를 감추고 싶어서 일부러 창피하게 옷에 향수를 뿌린 적은 없어 난 덕분에 저절로 지어지는 미소 무대 위에 나를 보면 알 수 있어 매번 처음에는 높아를 부르지 어느새 사람들은 나랑 같이 뛰고 있어 잔을 부딪히며 건배 시원하게 한번 해본 적 없던 때를 기억해 이제는 AOMG가 내 옆에 행운의 숫자 뒤엔 0이 여덟개 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필요 없어 니네들의 허락 구름 속에 가려졌던 별들이 금방 손에 닿을 듯해 날 가둬놨던 단단한 철창 남김없이 부숴버릴거야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던 꿈을 현실로 데리고 갈게 2011년 난 브이홀에서 무대를 마쳤어 얼굴 뚫어지겠다를 부를 때쯤 사람들은 따라 불러줬고 손을 내밀었던 그때를 기억해 팬이라 다가왔던 친구들의 선물 꾸러미 양손에 쥐고 카니발에 탔지 뚜벅이었던 내게 그 카니발은 어쩌면 검은 방패 내 초라함을 막았던 창문의 선탠 매니저의 잘가라는 말과 함께 난 3평짜리 고시원에 다시 돌아왔네 내 양손에 선물들이 짐이 되는 순간 내 생활 말고는 모든게 사치였던 그 방 그때를 기억해 나는 누굴 위로할 수도 혹은 구름 위로 갈 수도 없었던 그때를 꿈꿨던 것들이 현실로 다가와 내 방문을 두드리는 지금 이 순간도 그때를 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필요 없어 니네들의 허락 구름 속에 가려졌던 별들이 금방 손에 닿을 듯해 날 가둬놨던 단단한 철창 남김없이 부숴버릴거야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던 꿈을 현실로 데리고 갈게 스물일곱이야 어느덧 내가 이뤄왔던 모든 것 하나도 부끄러운게 없기에 더 뻔뻔하게 내 갈 길을 가려고 해 내 갈 길을 가려고 했고 여전히 그 길이 내 두 발 밑에 2008년 귓 속에서만 존재했던 DJ Juice 이제는 내 눈앞에 있네 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필요 없어 니네들의 허락 구름 속에 가려졌던 별들이 금방 손에 닿을 듯해 날 가둬놨던 단단한 철창 남김없이 부숴버릴거야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던 꿈을 현실로 데리고 갈게 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필요 없어 니네들의 허락 구름 속에 가려졌던 별들이 금방 손에 닿을 듯해 날 가둬놨던 단단한 철창 남김없이 부숴버릴거야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던 꿈을 현실로 데리고 갈게
[00:00.000] 作词 : Loco/Hanhae [00:01.000] 作曲 : DJ Juice [00:20.89]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00:23.11]필요 없어 니네들의 허락 [00:25.54]구름 속에 가려졌던 [00:26.70]별들이 금방 [00:27.62]손에 닿을 듯해 [00:30.89]날 가둬놨던 단단한 철창 [00:33.17]남김없이 부숴버릴거야 [00:35.23]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던 [00:36.87]꿈을 현실로 데리고 갈게 [00:39.47]2008년 넋형이 꾸고 있던 [00:41.27]비슷한 꿈을 [00:42.27]나도 그리고 있었지 [00:43.75]무대와 나의 몸 사이 [00:45.07]선을 긋고 있던 [00:46.13]꼰대들의 뺨을 [00:47.28]차례대로 후려치고 있어 [00:49.16]감치향이 아주 맛깔나게 [00:51.01]배어 있을 수밖에 [00:52.18]없는 정서를 [00:53.47]감추고 싶어서 [00:54.60]일부러 창피하게 [00:56.02]옷에 향수를 [00:56.97]뿌린 적은 없어 난 [00:58.30]덕분에 저절로 [00:59.44]지어지는 미소 [01:00.85]무대 위에 나를 보면 [01:02.20]알 수 있어 [01:03.31]매번 처음에는 [01:04.31]높아를 부르지 [01:05.48]어느새 사람들은 [01:06.45]나랑 같이 뛰고 있어 [01:10.22]잔을 부딪히며 건배 [01:11.85]시원하게 한번 [01:13.00]해본 적 없던 때를 [01:14.43]기억해 이제는 [01:15.29]AOMG가 내 옆에 [01:16.74]행운의 숫자 뒤엔 [01:17.97]0이 여덟개 [01:20.23]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01:22.46]필요 없어 니네들의 허락 [01:24.92]구름 속에 가려졌던 [01:26.36]별들이 금방 [01:27.37]손에 닿을 듯해 [01:29.80]날 가둬놨던 단단한 철창 [01:32.48]남김없이 부숴버릴거야 [01:34.53]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던 [01:36.04]꿈을 현실로 데리고 갈게 [01:40.19]2011년 난 브이홀에서 [01:41.89]무대를 마쳤어 [01:43.07]얼굴 뚫어지겠다를 [01:44.18]부를 때쯤 [01:45.13]사람들은 따라 불러줬고 [01:46.31]손을 내밀었던 [01:47.91]그때를 기억해 [01:48.96]팬이라 다가왔던 [01:49.94]친구들의 선물 꾸러미 [01:51.07]양손에 쥐고 카니발에 [01:52.78]탔지 뚜벅이었던 [01:53.99]내게 그 카니발은 [01:55.14]어쩌면 검은 방패 [01:56.39]내 초라함을 막았던 [01:57.64]창문의 선탠 [01:59.20]매니저의 잘가라는 말과 함께 [02:00.76]난 3평짜리 고시원에 [02:02.47]다시 돌아왔네 [02:03.82]내 양손에 선물들이 [02:05.37]짐이 되는 순간 [02:06.44]내 생활 말고는 [02:07.38]모든게 사치였던 그 방 [02:08.85]그때를 기억해 [02:09.92]나는 누굴 위로할 수도 [02:11.04]혹은 구름 위로 [02:12.00]갈 수도 없었던 그때를 [02:13.65]꿈꿨던 것들이 [02:14.64]현실로 다가와 [02:15.81]내 방문을 두드리는 [02:16.73]지금 이 순간도 그때를 [02:19.52]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02:21.81]필요 없어 니네들의 허락 [02:24.25]구름 속에 가려졌던 [02:25.54]별들이 금방 [02:26.82]손에 닿을 듯해 [02:29.29]날 가둬놨던 단단한 철창 [02:31.89]남김없이 부숴버릴거야 [02:33.98]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던 [02:35.40]꿈을 현실로 데리고 갈게 [02:39.37]스물일곱이야 어느덧 [02:41.92]내가 이뤄왔던 모든 것 [02:43.74]하나도 부끄러운게 없기에 [02:45.52]더 뻔뻔하게 [02:46.53]내 갈 길을 가려고 해 [02:48.74]내 갈 길을 가려고 했고 [02:50.44]여전히 그 길이 내 두 발 밑에 [02:52.89]2008년 귓 속에서만 [02:54.36]존재했던 DJ Juice [02:56.38]이제는 내 눈앞에 있네 [02:59.21]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03:01.64]필요 없어 니네들의 허락 [03:03.88]구름 속에 가려졌던 [03:05.02]별들이 금방 [03:05.97]손에 닿을 듯해 [03:08.65]날 가둬놨던 단단한 철창 [03:11.44]남김없이 부숴버릴거야 [03:13.51]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던 [03:14.93]꿈을 현실로 데리고 갈게 [03:18.94]난 더 높이 올라갈거야 [03:21.14]필요 없어 니네들의 허락 [03:23.63]구름 속에 가려졌던 [03:24.75]별들이 금방 [03:25.71]손에 닿을 듯해 [03:28.77]날 가둬놨던 단단한 철창 [03:31.25]남김없이 부숴버릴거야 [03:33.23]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던 [03:34.90]꿈을 현실로 데리고 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