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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껏 눈을 비비고 무슨 옷을 입을까
    그냥 이런 모든 게 참 오랜만이네
    세월처럼 무디게 넌 많이 변했을까
    가녀린 어깨며 모든 게 나 기댄 않을게
    그런 작은 사심 모두 버리고
    설레이며 난 waiting you
    미친 건 아닐까 왜 네게 빠지고
    한단 말이 밥은 먹었니
    너 혹시 눈을 고쳤니
    그 짓궂은 말투로 네게 건네 주던 숱한 Sign
    나 뭔가 모자란 것 같아
    그땐 모르겠던 모든 게 혼자인 시간 동안
    더욱 선명히 내 맘에 물들어 버리고
    항상 친구 모드로 적당히 거릴 두고
    이리저리 쟀던 모든 게 너무나 미안해
    Blah Blah 애매한 건 버리고
    이제부터 난 waiting you
    미친 건 아닐까 왜 네게 빠지고
    한단 말이 그는 어땠니
    왜 괜한 코는 세웠니
    그 짓궂은 말투로 네게 건네 주던 숱한 sign
    나 정말 모자란 것 같아
    돌려 들려오던 너에 관한 쌩뚱맞은 소문들
    혹은 무턱대고 네게 맘을 주겠다던 녀석들
    나 듣지 않을게 내 맘을 모을게
    이 말 못 미덥겠지만
    미친 건 아닐까 왜 네게 빠지고
    한단 말이 밥은 먹었니
    너 혹시 눈을 고쳤니
    그 짓궂은 말투로 네게 건네 주던 숱한 Sign
    나 뭔가 모자란 것 같아
    미친 건 아닐까 왜 네게 빠지고
    한단 말이 그는 어땠니
    왜 괜한 코는 세웠니
    그 짓궂은 말투로 네게 건네 주던 숱한 sign
    이젠 솔직하게 고백 할게
  • [00:19.70]한껏 눈을 비비고 무슨 옷을 입을까
    [00:24.50]그냥 이런 모든 게 참 오랜만이네
    [00:29.00]세월처럼 무디게 넌 많이 변했을까
    [00:34.10]가녀린 어깨며 모든 게 나 기댄 않을게
    [00:38.60]그런 작은 사심 모두 버리고
    [00:41.00]설레이며 난 waiting you
    [00:42.60]미친 건 아닐까 왜 네게 빠지고
    [00:47.90]한단 말이 밥은 먹었니
    [00:50.30]너 혹시 눈을 고쳤니
    [00:52.70]그 짓궂은 말투로 네게 건네 주던 숱한 Sign
    [00:58.90]나 뭔가 모자란 것 같아
    [01:02.10]그땐 모르겠던 모든 게 혼자인 시간 동안
    [01:06.90]더욱 선명히 내 맘에 물들어 버리고
    [01:11.70]항상 친구 모드로 적당히 거릴 두고
    [01:16.50]이리저리 쟀던 모든 게 너무나 미안해
    [01:20.70]Blah Blah 애매한 건 버리고
    [01:23.10]이제부터 난 waiting you
    [01:25.00]미친 건 아닐까 왜 네게 빠지고
    [01:30.10]한단 말이 그는 어땠니
    [01:32.50]왜 괜한 코는 세웠니
    [01:34.90]그 짓궂은 말투로 네게 건네 주던 숱한 sign
    [01:40.90]나 정말 모자란 것 같아
    [01:44.50]돌려 들려오던 너에 관한 쌩뚱맞은 소문들
    [01:49.30]혹은 무턱대고 네게 맘을 주겠다던 녀석들
    [01:53.30]나 듣지 않을게 내 맘을 모을게
    [01:57.80]이 말 못 미덥겠지만
    [02:02.60]미친 건 아닐까 왜 네게 빠지고
    [02:08.20]한단 말이 밥은 먹었니
    [02:10.60]너 혹시 눈을 고쳤니
    [02:12.70]그 짓궂은 말투로 네게 건네 주던 숱한 Sign
    [02:18.60]나 뭔가 모자란 것 같아
    [02:21.80]미친 건 아닐까 왜 네게 빠지고
    [02:26.60]한단 말이 그는 어땠니
    [02:28.90]왜 괜한 코는 세웠니
    [02:31.40]그 짓궂은 말투로 네게 건네 주던 숱한 sign
    [02:37.80]이젠 솔직하게 고백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