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avink 作曲 : Davink 뭔가에 홀려 버린 듯 그렇게 넌 떠났지만 다시 올지 모르겠다고 끝내 이렇게 기다려 본다 한 겨울 못 핀 꽃처럼 초라한 끝이라도 못내 잊지 못할 우리 둘의 추억들이 가득한 그 시간들로 눈 감고 떠나본다 혹 쓸쓸한 맘에 함께 걷던 그 시간을 나 홀로 멤 돌다가 기다리고 그립던 너의 모습을 우연히 마주칠까 그래 널 잃지는 않게 제발 사라지지만 말아줘 다시 널 찾을 수 있게 그렇게만 있어줘 널 놔줄 수밖에 없는 이 세월이 너무도 싫어 달려가 너의 손잡고 돌아와달라고 널 보낼 수 없다 말하고 싶어도 그러지 말자 함께했던 그 시간은 혼자 가슴에 묻자 그리고 시간이 다시 만나게 해주길 기다리자 그래 널 잃지는 않게 제발 사라지지만 말아줘 다시 널 찾을 수 있게 그렇게만 있어줘 그래 널 잃지는 않게 제발 사라지지만 말아줘 다시 널 찾을 수 있게 그렇게만 있어줘 잠을 자다가도 몇 번씩이나 깨 손을 들어 더듬었지 머리맡엔 색이 바랜 핸드폰 문자를 봐 혹시라도 메시지를 읽을까 봐 그날 그 시간 넌 멈춰있었네 너와 나의 세상은 사랑한단 네 글자를 바라보는데 아직 마른 눈물이 나 애타는 헤어지는 그 순간에도 넌 날 찾았네 결국 어떻게든 난 널 못 잡았네 진짜 내가 지옥 갈게 넌 천국에 가 만에 하나 신이 날 용서한다면 단 한순간이라도 좋으니 널 보고 싶어, 만지고 싶어 너의 향기를 느끼고 싶어 제발 이번 크리스마스엔 네가
[00:00.000] 作词 : Davink [00:01.000] 作曲 : Davink [00:26.750]뭔가에 홀려 버린 듯 [00:31.590]그렇게 넌 떠났지만 [00:36.750]다시 올지 모르겠다고 [00:42.250]끝내 이렇게 기다려 본다 [00:52.000]한 겨울 못 핀 [00:54.690]꽃처럼 초라한 끝이라도 [01:01.800]못내 잊지 못할 [01:05.390]우리 둘의 추억들이 가득한 [01:12.170]그 시간들로 눈 감고 떠나본다 [01:21.330]혹 쓸쓸한 맘에 [01:24.830]함께 걷던 그 시간을 [01:29.250]나 홀로 멤 돌다가 [01:33.570]기다리고 그립던 [01:38.060]너의 모습을 우연히 마주칠까 [01:48.830]그래 널 잃지는 않게 [01:57.270]제발 사라지지만 말아줘 [02:05.820]다시 널 찾을 수 있게 [02:14.470]그렇게만 있어줘 [02:17.810]널 놔줄 수밖에 없는 [02:23.240]이 세월이 너무도 싫어 [02:29.040]달려가 너의 손잡고 [02:33.730]돌아와달라고 [02:38.010]널 보낼 수 없다 말하고 싶어도 [02:47.360]그러지 말자 [02:50.410]함께했던 그 시간은 [02:55.050]혼자 가슴에 묻자 [02:59.620]그리고 시간이 [03:03.740]다시 만나게 해주길 기다리자 [03:14.740]그래 널 잃지는 않게 [03:23.010]제발 사라지지만 말아줘 [03:31.920]다시 널 찾을 수 있게 [03:40.500]그렇게만 있어줘 [03:48.350]그래 널 잃지는 않게 [03:56.860]제발 사라지지만 말아줘 [04:05.480]다시 널 찾을 수 있게 [04:14.470]그렇게만 있어줘 [04:17.390]잠을 자다가도 몇 번씩이나 깨 [04:19.800]손을 들어 더듬었지 머리맡엔 [04:21.780]색이 바랜 핸드폰 문자를 봐 [04:24.350]혹시라도 메시지를 읽을까 봐 [04:26.070]그날 그 시간 넌 멈춰있었네 [04:28.440]너와 나의 세상은 [04:29.630]사랑한단 [04:30.450]네 글자를 바라보는데 [04:31.980]아직 마른 눈물이 나 애타는 [04:33.880]헤어지는 그 순간에도 [04:35.590]넌 날 찾았네 [04:36.280]결국 어떻게든 [04:37.190]난 널 못 잡았네 [04:38.430]진짜 내가 지옥 갈게 [04:39.630]넌 천국에 가 [04:41.330]만에 하나 신이 [04:41.970]날 용서한다면 [04:43.130]단 한순간이라도 좋으니 [04:45.020]널 보고 싶어, 만지고 싶어 [04:47.150]너의 향기를 느끼고 싶어 [04:49.870]제발 이번 크리스마스엔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