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inDin 作曲 : 李贤道/Eniac 자기 전에 문득 생각해 옆 방에 계신 두 분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청하고 계시는 나의 부모님 내 가슴은 막힌 것만 같아 눈물이 차오르며 아파 항상 옆에 계실 것 같지만 언젠간 내 곁을 떠나실 걸 난 알아 이럴 때마다 밤이 무서워 난 아직도 아이 같아 모든 게 다 두려워 아직 해 드린 것 하나 없는 나인데 시간은 몰라보게 부모님만 빨리 가 있네 정신 차려 보니 어느새 변한 시침 수척해진 얼굴에 늘어가는 기침 방을 열고 나를 쳐다보시는 아버지 눈물 섞인 채로 자는 척 눈을 감았지 오늘이 그 밤인가 봐 나쁜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계속 짜증만 부리는 나 오늘이 그 밤인가 봐 아픈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아무 표현도 못하는 나 이 노랠 듣고 있다면 꼭 좀 알아주세요 정말 너무 사랑해요 하지만 말을 못해요 이 노랠 듣고 있다면 꼭 좀 알아주세요 정말 너무 사랑해요 하지만 말을 못해요
어느 순간부터 대화는 안 통해 그럴수록 숙여지는 부모님의 고개 어렸을 땐 너무 커 보였던 엄마를 품에 안아 봐도 가슴 밖에 안 오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커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골 항상 입이 닳도록 말씀을 하셔도 난 자꾸만 똑같은 사고를 쳐 가슴에 못박히도록 하지만 아닌데 내 맘은
정말로 아는데 그 맘을 그런데 이렇게 자꾸만 남기게 돼 내가 사랑하는 그만큼의 후회만을 나는 이런 밤이 올 때마다 시간이 멈추기를 또 바래본다
아침이 밝자 내 방문을 여신 어머니 눈물 섞인 채로 자는 척 눈을 감았지 오늘이 그 밤인가 봐 나쁜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계속 짜증만 부리는 나 오늘이 그 밤인가 봐 아픈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아무 표현도 못하는 나 이 노랠 듣고 있다면 꼭 좀 알아주세요
정말 너무 사랑해요 하지만 말을 못해요 이 노랠 듣고 있다면 꼭 좀 알아주세요 정말 너무 사랑해요 하지만 말을 못해요 철이 없어서 또 부끄러워서 하지 못했던 말 늙어가시는 부모님을 볼 때마다 난 화가 나서 이유 없이 짜증냈어 항상 하지만 알아 시간을 되돌릴 순 없단 거 남은 생을 행복하게 해야만 한단 거 그러니 부디 항상 건강해야 돼요 그리고 부모님 정말 사랑해요
오늘이 그 밤인가 봐 나쁜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계속 짜증만 부리는 나 오늘이 그 밤인가 봐 아픈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아무 표현도 못하는 나 이 노랠 듣고 있다면 꼭 좀 알아주세요 정말 너무 사랑해요 하지만 말을 못해요 이 노랠 듣고 있다면 꼭 좀 알아주세요 정말 너무 사랑해요 하지만 말을 못해요
정말 너무 사랑해요
[00:00.000] 作词 : DinDin [00:00.537] 作曲 : 李贤道/Eniac [00:01.75]자기 전에 문득 생각해 [00:04.24]옆 방에 계신 두 분 [00:06.05]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00:08.45]청하고 계시는 나의 부모님 [00:11.03]내 가슴은 막힌 것만 같아 [00:15.11]눈물이 차오르며 아파 [00:17.53]항상 옆에 계실 것 같지만 [00:19.85]언젠간 내 곁을 떠나실 걸 난 알아 [00:23.41]이럴 때마다 밤이 무서워 [00:25.16]난 아직도 아이 같아 [00:27.03]모든 게 다 두려워 [00:28.31]아직 해 드린 것 하나 없는 나인데 [00:30.75]시간은 몰라보게 [00:31.81]부모님만 빨리 가 있네 [00:33.56]정신 차려 보니 어느새 변한 시침 [00:36.02]수척해진 얼굴에 늘어가는 기침 [00:38.88]방을 열고 나를 쳐다보시는 [00:41.00]아버지 [00:41.77]눈물 섞인 채로 자는 척 [00:43.90]눈을 감았지 [00:44.85]오늘이 그 밤인가 봐 [00:47.55]나쁜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00:50.37]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00:53.34]계속 짜증만 부리는 나 [00:56.35]오늘이 그 밤인가 봐 [00:58.51]아픈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01:01.95]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01:04.07]아무 표현도 못하는 나 [01:07.15]이 노랠 듣고 있다면 [01:10.44]꼭 좀 알아주세요 [01:13.23]정말 너무 사랑해요 [01:15.82]하지만 말을 못해요 [01:18.57]이 노랠 듣고 있다면 [01:21.35]꼭 좀 알아주세요 [01:24.10]정말 너무 사랑해요 [01:26.75]하지만 말을 못해요 [01:30.28] [01:31.28]어느 순간부터 대화는 안 통해 [01:34.25]그럴수록 숙여지는 [01:35.47]부모님의 고개 [01:36.90]어렸을 땐 너무 커 보였던 [01:38.61]엄마를 품에 안아 봐도 [01:40.78]가슴 밖에 안 오네 [01:42.93]시간이 지날수록 [01:44.62]머리가 커갈수록 [01:46.06]더욱 깊어지는 골 [01:47.45]항상 입이 닳도록 말씀을 하셔도 [01:50.04]난 자꾸만 똑같은 사고를 쳐 [01:52.40]가슴에 못박히도록 [01:54.00]하지만 아닌데 내 맘은 [01:56.12] [01:56.90]정말로 아는데 그 맘을 [01:59.20]그런데 이렇게 자꾸만 남기게 돼 [02:01.65]내가 사랑하는 [02:02.49]그만큼의 후회만을 [02:04.79]나는 이런 밤이 올 때마다 [02:07.23]시간이 멈추기를 또 바래본다 [02:09.78] [02:10.31]아침이 밝자 내 방문을 여신 [02:12.26]어머니 [02:12.99]눈물 섞인 채로 자는 척 [02:14.46]눈을 감았지 [02:15.76]오늘이 그 밤인가 봐 [02:18.53]나쁜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02:21.81]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02:24.46]계속 짜증만 부리는 나 [02:27.48]오늘이 그 밤인가 봐 [02:29.60]아픈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02:32.70]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02:35.39]아무 표현도 못하는 나 [02:38.54]이 노랠 듣고 있다면 [02:41.32]꼭 좀 알아주세요 [02:42.42] [02:44.13]정말 너무 사랑해요 [02:46.81]하지만 말을 못해요 [02:49.52]이 노랠 듣고 있다면 [02:52.55]꼭 좀 알아주세요 [02:55.15]정말 너무 사랑해요 [02:57.86]하지만 말을 못해요 [03:00.15]철이 없어서 또 부끄러워서 [03:02.61]하지 못했던 말 [03:05.05]늙어가시는 부모님을 볼 때마다 [03:07.80]난 화가 나서 이유 없이 [03:09.42]짜증냈어 항상 [03:11.00]하지만 알아 시간을 [03:12.14]되돌릴 순 없단 거 [03:13.72]남은 생을 행복하게 [03:15.16]해야만 한단 거 [03:16.53]그러니 부디 항상 건강해야 돼요 [03:19.10]그리고 부모님 정말 사랑해요 [03:23.51] [03:25.09]오늘이 그 밤인가 봐 [03:27.63]나쁜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03:30.29]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03:33.33]계속 짜증만 부리는 나 [03:36.56]오늘이 그 밤인가 봐 [03:38.46]아픈 생각이 많아지는 걸 보니 [03:41.98]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똑같겠지 [03:44.09]아무 표현도 못하는 나 [03:46.98]이 노랠 듣고 있다면 [03:50.35]꼭 좀 알아주세요 [03:53.14]정말 너무 사랑해요 [03:55.50]하지만 말을 못해요 [03:58.60]이 노랠 듣고 있다면 [04:01.43]꼭 좀 알아주세요 [04:04.14]정말 너무 사랑해요 [04:06.95]하지만 말을 못해요 [04:11.34] [04:18.21]정말 너무 사랑해요 [04: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