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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Sangwon Seo/Monitor Punch/Hyosang Jin/Sangkyun Kim/Taeyang Kim
    作曲 : Monitor Punch/Yunsu Kim
    탑독의 풍악을 울려라
    풍악을 울려 한바탕 판을
    벌려 신이 난다 신이나
    모두 흥얼거려 안 봐도 뻔한
    랩 도대체 왜 하는 건지 모르겠어
    난 그냥 말해 우리 것이 제일
    좋은 것이여
    예술로 승화시켜버린 랩의 자태
    새색시 수준 가사 누굴 탓해
    시집 같네
    God bamm A-tom got a bomb
    bomb and pow
    너 따위는 가뿐해 Taste it 곤장
    A T O and M power
    허허 이런 밤중에 버티고개가서
    앉을 놈들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한양에서 올라온 탑독이올시다
    그래 재주나 한번 부려봐라
    우린 눈과 귀를 뺏는 탐관이요
    무대 위 제일가는 망나니요
    모두 미친 듯이 우리 장단에 맞춰
    에헤라 지화자 좋다 얼쑤
    징하게 놀란다 넌 아직도
    나를 몰랐나
    남쪽의 악동이요 탑독이요
    얼쑤 알아두소 나랏말싸미
    우린 놀 줄 아라아라리오
    모여보소 장난이 아니오
    우린 뭘 좀 아라아라리오
    달라도 아주 다르단 말이오
    넌 백성 같은 팬들을 대충 때려
    만든 곡 몇 개로 혼란 시킨 다음
    팔아먹지 봉화대 같은 랩퍼
    연기 쩔어 그에 반해
    나는 항상 성실하게 일관해 늘
    마패처럼 달리는 나
    아가야 거기서 뭐해 양반의
    탈을 쓰고 노는 것은 완전 평민
    그런다고 신이 나냐 삐딱하게
    갓을 비스듬히 걸쳐
    둔탁하게 내딛는 나만의 Culture
    에헴 여봐라 온 백성들을 들으라
    지금부터 잔치를 열 터이니
    풍악을 울려 신명 나게 놀아보자
    우린 마패를 든 사신이오
    못 놀면 벌하란 소식이오
    모두 미친 듯이 우리 장단에 맞춰
    탑독의 풍악을 울려라
    징하게 놀란다 넌 아직도
    나를 몰랐나
    남쪽의 악동이요 탑독이요
    얼쑤 알아두소 나랏말싸미
    우린 놀 줄 아라아라리오
    모여보소 장난이 아니오
    우린 뭘 좀 아라아라리오
    달라도 아주 다르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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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Sangwon Seo/Monitor Punch/Hyosang Jin/Sangkyun Kim/Taeyang Kim
    作曲 : Monitor Punch/Yunsu Kim
    탑독의 풍악을 울려라
    풍악을 울려 한바탕 판을
    벌려 신이 난다 신이나
    모두 흥얼거려 안 봐도 뻔한
    랩 도대체 왜 하는 건지 모르겠어
    난 그냥 말해 우리 것이 제일
    좋은 것이여
    예술로 승화시켜버린 랩의 자태
    새색시 수준 가사 누굴 탓해
    시집 같네
    God bamm A-tom got a bomb
    bomb and pow
    너 따위는 가뿐해 Taste it 곤장
    A T O and M power
    허허 이런 밤중에 버티고개가서
    앉을 놈들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한양에서 올라온 탑독이올시다
    그래 재주나 한번 부려봐라
    우린 눈과 귀를 뺏는 탐관이요
    무대 위 제일가는 망나니요
    모두 미친 듯이 우리 장단에 맞춰
    에헤라 지화자 좋다 얼쑤
    징하게 놀란다 넌 아직도
    나를 몰랐나
    남쪽의 악동이요 탑독이요
    얼쑤 알아두소 나랏말싸미
    우린 놀 줄 아라아라리오
    모여보소 장난이 아니오
    우린 뭘 좀 아라아라리오
    달라도 아주 다르단 말이오
    넌 백성 같은 팬들을 대충 때려
    만든 곡 몇 개로 혼란 시킨 다음
    팔아먹지 봉화대 같은 랩퍼
    연기 쩔어 그에 반해
    나는 항상 성실하게 일관해 늘
    마패처럼 달리는 나
    아가야 거기서 뭐해 양반의
    탈을 쓰고 노는 것은 완전 평민
    그런다고 신이 나냐 삐딱하게
    갓을 비스듬히 걸쳐
    둔탁하게 내딛는 나만의 Culture
    에헴 여봐라 온 백성들을 들으라
    지금부터 잔치를 열 터이니
    풍악을 울려 신명 나게 놀아보자
    우린 마패를 든 사신이오
    못 놀면 벌하란 소식이오
    모두 미친 듯이 우리 장단에 맞춰
    탑독의 풍악을 울려라
    징하게 놀란다 넌 아직도
    나를 몰랐나
    남쪽의 악동이요 탑독이요
    얼쑤 알아두소 나랏말싸미
    우린 놀 줄 아라아라리오
    모여보소 장난이 아니오
    우린 뭘 좀 아라아라리오
    달라도 아주 다르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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