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 없이 흔들리 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00:01.49]아무 일 없이 흔들리 듯 거리를 서성이지 [00:13.51]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00:21.38]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00:32.45]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00:43.80]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00:56.39]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01:02.63]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01:10.27]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01:18.07]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01:55.82]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02:06.96]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02:18.32]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02:25.74]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02:33.42]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02:41.06]이별이란 없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