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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崔载宇/Crucial Star
    作曲 : 똘아이박/피터팬/미친기집애
    내 맘 아나 봐
    서둘러서 오는 너
    하얗게 타버린 내 맘
    감싸 안아주나 봐
    날 위로해주나 봐
    내가 널 조금 더
    사랑할 수 있게
    어느새 가을이 왔나 봐
    여전히 눈을 뗄 수가 없네
    이렇게 시간이 흘렀어도
    너의 목소릴 지나치지 못해
    이불 속에서 붙잡고 있는 Phone
    날 그냥 내버려 둬
    이렇게 살게 내버려 둬
    새로운 만남을 갖는 것도
    나는 너무 지쳐
    I wanna love you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yeah
    혹시 모르니까
    불 지펴놓을게
    힘이 들 때면
    나의 품에 안겨도 돼
    덧없는 방황 같다는
    생각이 들 땐
    돌아갈 수 있는
    Sweet home이 되어줄게
    여름이 가도
    나의 품은 뜨거
    만질 수가 없어도
    나는 너의 맘을 느껴
    그만큼 함께했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유난히 쌀쌀해진
    오늘 걱정되는 너
    내 맘 아나 봐
    서둘러서 오는 너
    하얗게 타버린 내 맘
    감싸 안아주나 봐
    날 위로해주나 봐
    내가 널 조금 더
    사랑할 수 있게
    어느새 가을이 왔나 봐
    여전히 맘을 줄 수가 없네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 봐도
    길어야 한 달을 넘기지 못해
    대화도 없이 바라보는 Phone
    날 그냥 내버려 둬
    혼자가 나으니 내버려 둬
    남은 Coffee를 마시고
    난 집에 와버렸어
    I don't wanna hurt you
    내 맘엔 한 여자만
    살아서 yeah
    어느새 길을 걷다 보니
    너와 같이 걷던 거릴 지나
    너의 집 근처지
    나는 습관처럼 마치
    Rail 위의 기차같이
    종착역인 너의 집문
    앞에서 멈춰 섰지 uh
    헤어지기 아쉬워서
    두 시간을 서있던
    10분 동안 뛰어
    겨우 막차에 몸을 싣던
    그렇게 함께했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유난히 쓸쓸해진
    오늘 보고 싶은 너
    내 맘 아나 봐
    서둘러서 오는 너
    하얗게 타버린 내 맘
    감싸 안아주나 봐
    날 위로해주나 봐
    내가 널 조금 더
    사랑할 수 있게
    어느새 가을이 왔나 봐
    나 없이 어떻게 지낼까
    점점 더 차가워지는데
    입술 위로 흐르는 눈물
    그리 서럽게 안녕
    어쩌면 다시 못 볼 것 같아
    사랑했나 봐 마냥
    웃고 있는 나
    까맣게 타버린 이 밤
    내겐 너였었나 봐
    너밖에 몰랐나 봐
    가을이 내가 널
    지울 수 있도록
    이렇게 서둘러 왔나 봐
    가을이 왔나 봐
  • [00:00.000] 作词 : 崔载宇/Crucial Star
    [00:00.500] 作曲 : 똘아이박/피터팬/미친기집애
    [00:01.00]내 맘 아나 봐
    [00:03.83]서둘러서 오는 너
    [00:06.99]하얗게 타버린 내 맘
    [00:10.16]감싸 안아주나 봐
    [00:14.41]날 위로해주나 봐
    [00:17.70]내가 널 조금 더
    [00:19.64]사랑할 수 있게
    [00:21.31]어느새 가을이 왔나 봐
    [00:25.62]여전히 눈을 뗄 수가 없네
    [00:28.34]이렇게 시간이 흘렀어도
    [00:31.12]너의 목소릴 지나치지 못해
    [00:34.13]이불 속에서 붙잡고 있는 Phone
    [00:36.94]날 그냥 내버려 둬
    [00:39.61]이렇게 살게 내버려 둬
    [00:41.34]새로운 만남을 갖는 것도
    [00:43.03]나는 너무 지쳐
    [00:44.18]I wanna love you
    [00:45.11]아무도 알아주지
    [00:46.91]않아도 yeah
    [00:48.49]혹시 모르니까
    [00:49.41]불 지펴놓을게
    [00:50.80]힘이 들 때면
    [00:51.73]나의 품에 안겨도 돼
    [00:53.69]덧없는 방황 같다는
    [00:55.20]생각이 들 땐
    [00:56.48]돌아갈 수 있는
    [00:57.38]Sweet home이 되어줄게
    [00:59.38]여름이 가도
    [01:00.23]나의 품은 뜨거
    [01:01.77]만질 수가 없어도
    [01:02.93]나는 너의 맘을 느껴
    [01:04.57]그만큼 함께했지
    [01:05.79]봄 여름 가을 겨울
    [01:07.38]유난히 쌀쌀해진
    [01:08.56]오늘 걱정되는 너
    [01:10.03]내 맘 아나 봐
    [01:12.36]서둘러서 오는 너
    [01:15.31]하얗게 타버린 내 맘
    [01:18.77]감싸 안아주나 봐
    [01:22.96]날 위로해주나 봐
    [01:26.24]내가 널 조금 더
    [01:28.15]사랑할 수 있게
    [01:29.87]어느새 가을이 왔나 봐
    [01:34.20]여전히 맘을 줄 수가 없네
    [01:36.93]새로운 만남을 이어가 봐도
    [01:39.80]길어야 한 달을 넘기지 못해
    [01:42.62]대화도 없이 바라보는 Phone
    [01:45.43]날 그냥 내버려 둬
    [01:47.99]혼자가 나으니 내버려 둬
    [01:49.92]남은 Coffee를 마시고
    [01:51.32]난 집에 와버렸어
    [01:52.83]I don't wanna hurt you
    [01:54.04]내 맘엔 한 여자만
    [01:55.48]살아서 yeah
    [01:56.99]어느새 길을 걷다 보니
    [01:58.55]너와 같이 걷던 거릴 지나
    [02:00.20]너의 집 근처지
    [02:01.51]나는 습관처럼 마치
    [02:02.88]Rail 위의 기차같이
    [02:04.33]종착역인 너의 집문
    [02:05.87]앞에서 멈춰 섰지 uh
    [02:07.55]헤어지기 아쉬워서
    [02:08.88]두 시간을 서있던
    [02:10.48]10분 동안 뛰어
    [02:11.66]겨우 막차에 몸을 싣던
    [02:13.09]그렇게 함께했지
    [02:14.32]봄 여름 가을 겨울
    [02:15.74]유난히 쓸쓸해진
    [02:17.21]오늘 보고 싶은 너
    [02:18.38]내 맘 아나 봐
    [02:21.03]서둘러서 오는 너
    [02:24.15]하얗게 타버린 내 맘
    [02:27.37]감싸 안아주나 봐
    [02:31.29]날 위로해주나 봐
    [02:34.80]내가 널 조금 더
    [02:36.65]사랑할 수 있게
    [02:38.47]어느새 가을이 왔나 봐
    [02:44.34]나 없이 어떻게 지낼까
    [02:50.10]점점 더 차가워지는데
    [02:54.46]입술 위로 흐르는 눈물
    [02:58.44]그리 서럽게 안녕
    [03:01.55]어쩌면 다시 못 볼 것 같아
    [03:04.30]사랑했나 봐 마냥
    [03:07.33]웃고 있는 나
    [03:09.59]까맣게 타버린 이 밤
    [03:13.12]내겐 너였었나 봐
    [03:17.21]너밖에 몰랐나 봐
    [03:20.65]가을이 내가 널
    [03:22.47]지울 수 있도록
    [03:24.16]이렇게 서둘러 왔나 봐
    [03:34.58]가을이 왔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