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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는 길어도 일 년은 빠르고
    어제는 흐려도 그날은 선명해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슬플 필요는 없어

    불안한 설렘과 다정한 외로움
    혼자가 더 편해 친구들이 좋아
    문득 허전한 건 멀리서 불어온 바람 때문

    언제나 막막한 그리움은
    닿지 못할 곳을 향해 불어가고
    돌아갈 수 없는 그 곳에서 마음이 멈춘 순간

    내 손을 잡아줄 사람 천천히 같이 걸어줄 사람
    시시한 농담에 웃어줄 한 사람
    그런 사람 내 곁에 있다면

    돌이킬 수 없단 말로 너무 쉽게 묻은 건 아닐까
    아마 나는 지금 누군가 그리운 것 같아

    바람이 슬프면 난 눈을 비비고
    마음과는 다른 노래를 부르네
    그립기는 해도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야

    언제나 투명한 후회들은
    갈 수 없는 먼 곳에서 날 부르고
    어젯밤 꿈속의 그 곳에서 기억이 멈춰버린 순간

    내 손을 잡아주던 사람 천천히 같이 걸어 준 사람
    시시한 농담에 웃어주던 사람
    그런 사람 곁에 있었는데
    돌이킬 수 없단 말로 너무 쉽게 묻은 건 아닐까
    아마 나는 지금 누군가 그리운 것 같아

    이젠 다 상관없다면 그게 더 슬픈 걸
    왜 헤어짐은 너무 쉬운 선택인 걸 몰랐을까
    그땐 왜

    날 좋아해 주던 그런 너
    언제나 내 손 잡던 너
    많이 웃어주던 너
    내 곁에 있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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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1.900]하루는 길어도 일 년은 빠르고
    [00:05.600]어제는 흐려도 그날은 선명해
    [00:09.910]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슬플 필요는 없어
    [00:16.420]
    [00:19.950]불안한 설렘과 다정한 외로움
    [00:25.000]혼자가 더 편해 친구들이 좋아
    [00:29.470]문득 허전한 건 멀리서 불어온 바람 때문
    [00:36.780]
    [00:37.350]언제나 막막한 그리움은
    [00:41.290]닿지 못할 곳을 향해 불어가고
    [00:45.840]돌아갈 수 없는 그 곳에서 마음이 멈춘 순간
    [00:52.830]
    [00:53.350]내 손을 잡아줄 사람 천천히 같이 걸어줄 사람
    [01:01.840]시시한 농담에 웃어줄 한 사람
    [01:06.110]그런 사람 내 곁에 있다면
    [01:10.060]
    [01:10.620]돌이킬 수 없단 말로 너무 쉽게 묻은 건 아닐까
    [01:20.120]아마 나는 지금 누군가 그리운 것 같아
    [01:26.040]
    [01:27.910]바람이 슬프면 난 눈을 비비고
    [01:32.010]마음과는 다른 노래를 부르네
    [01:36.350]그립기는 해도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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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44.440]언제나 투명한 후회들은
    [01:48.300]갈 수 없는 먼 곳에서 날 부르고
    [01:52.920]어젯밤 꿈속의 그 곳에서 기억이 멈춰버린 순간
    [02:00.380]
    [02:00.940]내 손을 잡아주던 사람 천천히 같이 걸어 준 사람
    [02:09.420]시시한 농담에 웃어주던 사람
    [02:13.590]그런 사람 곁에 있었는데
    [02:17.780]돌이킬 수 없단 말로 너무 쉽게 묻은 건 아닐까
    [02:27.770]아마 나는 지금 누군가 그리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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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33.660]이젠 다 상관없다면 그게 더 슬픈 걸
    [02:40.700]왜 헤어짐은 너무 쉬운 선택인 걸 몰랐을까
    [02:51.170]그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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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640]날 좋아해 주던 그런 너
    [03:15.660]언제나 내 손 잡던 너
    [03:28.460]많이 웃어주던 너
    [03:39.070]내 곁에 있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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