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재선 作曲 : 曺圭贤 비가 온 자리 꽃들이 피고, 별이 진 곳엔 햇살 번져도 그대 떠난 자리엔 나의 눈물만으로 넘쳐 살고 싶어서 이렇게 난 기다리는 거죠 이런 말 우스운가요 바보 같지만 마음은 마음대로 안돼요 사랑했어요. 겁이 날 만큼 반쯤 미쳐있던 그 울고 웃던 날들을 내가 어떻게 잊나요 잘 있지 마요. 어두워져야 반짝이는 걸 볼 수 있듯이 내가 그리워 다시 돌아와야 해요 바람은 온 몸을 던져도 흘러가죠 이별, 피할 수 없어서 비틀거리며 그대의 세상 속에 살아요 사랑했어요. 겁이 날 만큼 반쯤 미쳐있던 그 울고 웃던 날들을 내가 어떻게 잊나요 잘 있지 마요. 어두워져야 반짝이는 걸 볼 수 있듯이 내가 그리워 다시 돌아와야 해요 고마웠어요. 가장 빛났던 날들이었죠 내겐 버거운 세상 속에 그대 있어 웃을 수가 있었죠 기억해줘요. 부디. 지친 그대 마음 기댈 곳 없다면 내게 와 줘요 나는 아직 여기예요
[00:00.000] 作词 : 양재선 [00:01.000] 作曲 : 曺圭贤 [00:19.220]비가 온 자리 꽃들이 피고, [00:26.980]별이 진 곳엔 햇살 번져도 [00:34.160]그대 떠난 자리엔 나의 눈물만으로 넘쳐 [00:45.300]살고 싶어서 이렇게 난 기다리는 거죠 [00:59.750]이런 말 우스운가요 [01:06.270]바보 같지만 마음은 마음대로 안돼요 [01:19.200]사랑했어요. 겁이 날 만큼 [01:27.730]반쯤 미쳐있던 그 울고 웃던 날들을 [01:38.040]내가 어떻게 잊나요 [01:47.250]잘 있지 마요. [01:51.750]어두워져야 반짝이는 걸 볼 수 있듯이 [02:01.630]내가 그리워 다시 돌아와야 해요 [02:15.660]바람은 온 몸을 던져도 흘러가죠 [02:27.940]이별, 피할 수 없어서 [02:34.580]비틀거리며 그대의 세상 속에 살아요 [02:43.700]사랑했어요. 겁이 날 만큼 [02:52.550]반쯤 미쳐있던 그 울고 웃던 날들을 [03:02.630]내가 어떻게 잊나요 [03:12.050]잘 있지 마요. [03:16.400]어두워져야 반짝이는 걸 볼 수 있듯이 [03:27.050]내가 그리워 다시 돌아와야 해요 [04:01.540]고마웠어요. 가장 빛났던 날들이었죠 [04:13.670]내겐 버거운 세상 속에 [04:19.930]그대 있어 웃을 수가 있었죠 [04:29.730]기억해줘요. 부디. [04:36.400]지친 그대 마음 기댈 곳 없다면 [04:43.990]내게 와 줘요 나는 아직 여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