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비추네 어두운 길이 하얗게 이어지는 걸 볼 수가 있네 별이 감싸네 홀로 걷는 길이 외롭지 않은 걸 느낄 수 있네
이제 노래를 부르며 집을 향하네 소중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밤하늘을 보네 여기 서 있는 길이 집으로 닿은 걸 알 수가 있네 바람이 부네 나아갈 길이 힘겹지 않게 나의 등을 떠미네
이제 노래를 부르며 집을 향하네 소중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차가운 비가 내려와 나의 몸을 적실 때 난 나무 밑에 숨었네 울먹이고 있을 때 비가 내게 말하네 이건 너의 맘을 씻겨주는 거라고
이제 노래를 부르며 집을 향하네 소중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저기 작은 언덕 위에 집이 보이네 소중한 가족들이 손 흔드는 곳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부비며 창문을 열어보니 따스한 해가 푸른 하늘위에 떠있네
[00:26.56]달이 비추네 [00:29.42]어두운 길이 하얗게 이어지는 걸 볼 수가 있네 [00:39.10]별이 감싸네 [00:42.04]홀로 걷는 길이 외롭지 않은 걸 느낄 수 있네 [00:50.76] [00:51.14]이제 노래를 부르며 집을 향하네 [00:58.62]소중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01:04.72]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01:13.64] [01:29.37]밤하늘을 보네 [01:32.58]여기 서 있는 길이 집으로 닿은 걸 알 수가 있네 [01:42.39]바람이 부네 [01:45.25]나아갈 길이 힘겹지 않게 나의 등을 떠미네 [01:53.76] [01:54.15]이제 노래를 부르며 집을 향하네 [02:01.85]소중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02:07.42]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02:16.54] [02:20.84]차가운 비가 내려와 나의 몸을 적실 때 [02:28.33]난 나무 밑에 숨었네 [02:34.17]울먹이고 있을 때 비가 내게 말하네 [02:41.00]이건 너의 맘을 씻겨주는 거라고 [02:45.03] [02:45.49]이제 노래를 부르며 집을 향하네 [02:52.39]소중한 가족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02:58.46]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03:08.83] [03:09.73]저기 작은 언덕 위에 집이 보이네 [03:17.64]소중한 가족들이 손 흔드는 곳으로 [03:23.78]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걷네 [03:33.18] [03:35.59]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03:43.04]졸린 눈을 부비며 창문을 열어보니 [03:49.07]따스한 해가 푸른 하늘위에 떠있네 [0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