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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E SENS/김건우
    作曲 : 김건우
    오늘도 난 바보처럼 너를 또 꺼내 보고 있어
    뻔한 이별이었지만 지울 수가 없어

    넌 요즘 어때 난 괜찮아 달라진 거 없이 그냥 살아
    바쁘다보니까 모든 일이 다 빨리 지나가
    익숙한 일이 반복되는 날들에 내 마음도 둔해져
    너 때문에 시끄럽던 내 머릿속 조용해 졌어
    뭐 물론 가끔씩 네 생각이 나긴하지
    예쁘긴 했어 네가 지치도록 싸워대긴 했지만
    진짜 예뻤지 이제는 내 옆에 네가 없는 게 때론 좀 서운해
    사치 같았던 로맨스 기억하지 너와 나도 처음엔
    오늘도 난 바보처럼 너를 또 꺼내 보고 있어
    뻔한 이별이었지만 지울 수가 없어 oh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네가 보고싶어
    네 흔적이 남아있어 아직도 어딜 가선 또 별거 아닌 척
    세상에 아름다운 일 어차피 그리 많지 않으니
    괜히 지난 얘기 땜에 쓸데없이 힘 빼지 않기로 했지
    그게 내게 지금 필요했던 일
    혼자 그래봤자 나만 손해니까 넌 개의치 않을 애니까
    툭 털어 내 알고 있듯이 이미 둘은 끝

    자연스럽게 이젠 딴 델 볼 때 근데 왜 이렇게 난 깨어나질 못해

    오늘도 난 바보처럼 너를 또 꺼내 보고 있어
    뻔한 이별이었지만 지울 수가 없어
    친굴 만나도 술을 마셔도 웃어도 울어도 소릴 질러 봐도
    널 잊을 수가 없는데 어떡해 난

    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너무 잊고싶어 너무 잊고싶어
    너무 잊고싶어 너무 잊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나를 잡던 하얀 두 손 귀엽게 미소 짓던 입술
    내겐 달달한 콧노래 봄 같던 네 치마
    향기 나던 긴 머리도 나를 바라보던 두 눈도
    모두 다 예뻤지 누구보다 예쁘긴 했었지

    사랑한단 그 말 때문에 아직도 난
  • [00:00.000] 作词 : E SENS/김건우
    [00:01.000] 作曲 : 김건우
    [00:09.82]오늘도 난 바보처럼 너를 또 꺼내 보고 있어
    [00:17.19]뻔한 이별이었지만 지울 수가 없어
    [00:24.12]
    [00:25.18]넌 요즘 어때 난 괜찮아 달라진 거 없이 그냥 살아
    [00:29.37]바쁘다보니까 모든 일이 다 빨리 지나가
    [00:32.99]익숙한 일이 반복되는 날들에 내 마음도 둔해져
    [00:36.84]너 때문에 시끄럽던 내 머릿속 조용해 졌어
    [00:40.48]뭐 물론 가끔씩 네 생각이 나긴하지
    [00:44.35]예쁘긴 했어 네가 지치도록 싸워대긴 했지만
    [00:48.20]진짜 예뻤지 이제는 내 옆에 네가 없는 게 때론 좀 서운해
    [00:52.39]사치 같았던 로맨스 기억하지 너와 나도 처음엔
    [00:55.70]오늘도 난 바보처럼 너를 또 꺼내 보고 있어
    [01:02.92]뻔한 이별이었지만 지울 수가 없어 oh
    [01:11.13]
    [01:18.27]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네가 보고싶어
    [01:26.27]네 흔적이 남아있어 아직도 어딜 가선 또 별거 아닌 척
    [01:30.42]세상에 아름다운 일 어차피 그리 많지 않으니
    [01:34.10]괜히 지난 얘기 땜에 쓸데없이 힘 빼지 않기로 했지
    [01:38.65]그게 내게 지금 필요했던 일
    [01:41.18]혼자 그래봤자 나만 손해니까 넌 개의치 않을 애니까
    [01:45.95]툭 털어 내 알고 있듯이 이미 둘은 끝
    [01:49.18]
    [01:49.94]자연스럽게 이젠 딴 델 볼 때 근데 왜 이렇게 난 깨어나질 못해
    [01:57.27]
    [01:58.38]오늘도 난 바보처럼 너를 또 꺼내 보고 있어
    [02:05.66]뻔한 이별이었지만 지울 수가 없어
    [02:13.18]친굴 만나도 술을 마셔도 웃어도 울어도 소릴 질러 봐도
    [02:21.96]널 잊을 수가 없는데 어떡해 난
    [02:29.55]
    [02:32.07]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02:35.67]너무 잊고싶어 너무 잊고싶어
    [02:38.85]너무 잊고싶어 너무 잊고싶어
    [02:43.45]너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02:46.61]
    [02:49.76]나를 잡던 하얀 두 손 귀엽게 미소 짓던 입술
    [02:57.33]내겐 달달한 콧노래 봄 같던 네 치마
    [03:04.60]향기 나던 긴 머리도 나를 바라보던 두 눈도
    [03:12.38]모두 다 예뻤지 누구보다 예쁘긴 했었지
    [03:19.68]
    [03:21.99]사랑한단 그 말 때문에 아직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