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ooKID 作曲 : ABeatz Who the **** I am I don't know Who the **** I am 허나 혼잣말일 뿐 Who the **** I am 현실에선 아무렇지 않은척하네 날 본체만체 하는 시계바늘과 멀뚱대며 쳐다보기만 하는 나 강물 위 나뭇잎과 뭐가 달라 이대로 힘없이 떠내려가야 하는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 가는 것도 모르고 빠르게 변해가는 서울 나만 덩그러니 두고 다 변하는지 물어봐도 대답이 없지 U know what time it is 뭔가 누적되어 얹혀지는 듯해 내 어깨에 하루도 빠짐없이 목을 죄어 매일 그 반복의 휩쓸림으로 꾸민 이 순간에도 계속되는 Deja viewin' I don't know Who the **** I am U know what time it is 지금도 계속되는 Deja viewin' 두 눈으로 바라만 보는 ******' opportunity 지금 뭘 하고 있는 건데 멍하니 누워서는 아무것도 못해 배로 늘어나는 잡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발걸음을 더디게 해 막 달라붙어 날 본체만체 하는 시계바늘과 풀려버린 눈으로 보기만 하는 나 주욱 시간이 흐르고 사후엔 무언가가 이 세상에 남긴 하는가 이런 조바심에 생긴 내면의 다툼 잡생각들이 끊이지가 않아 가끔 보이는 모든 게 흐물거려 눈가에 빙빙 도는 물이 만들어내어 공명하는 비음 Tik Tak 대며 비웃는 어둠에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해명을 해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내 모습을 잡아 뜯곤 이내 눈을 감아 그러고는 목을 가다듬어 I don't know Who the **** I am U know what time it is 지금도 계속되는 Deja viewin' 두 눈으로 바라만 보는 ******' opportunity 시계소리뿐인 방 시커먼 공허함 속에 눈을 떠본다 초침에 대롱대롱 매달려 끌려 다니다 조심스레 조금씩 떼어보는 걸음마 이제서야 날 알아보는 시계바늘과 걸음마를 떼고선 그를 보지 않는 나 무언가를 손에 쥐어 잡은 다음 고개를 들어 거울 속 변하고 있는 나를 봐 고통보다는 나태함을 베어내 숨도 내가 쉴 테 호흡길 떼어내 누구의 말을 들은 것 하나 없이 긴 시간동안 그저 꾹 참았지 물론 아직은 잘 몰라 Who am i 그래도 두렵지 않아 Deja viewin' 이젠 기다려지는 내일 I'm gonna be ok 아직 갈 길이 먼 Marathona I don't know Who the **** I am U know what time it is 지금도 계속되는 Deja viewin' 내 손에 들린 다시는 오지 않을 것만 같은 Opportunity
作词 : DooKID 作曲 : ABeatz Who the **** I am I don't know Who the **** I am 허나 혼잣말일 뿐 Who the **** I am 현실에선 아무렇지 않은척하네 날 본체만체 하는 시계바늘과 멀뚱대며 쳐다보기만 하는 나 강물 위 나뭇잎과 뭐가 달라 이대로 힘없이 떠내려가야 하는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 가는 것도 모르고 빠르게 변해가는 서울 나만 덩그러니 두고 다 변하는지 물어봐도 대답이 없지 U know what time it is 뭔가 누적되어 얹혀지는 듯해 내 어깨에 하루도 빠짐없이 목을 죄어 매일 그 반복의 휩쓸림으로 꾸민 이 순간에도 계속되는 Deja viewin' I don't know Who the **** I am U know what time it is 지금도 계속되는 Deja viewin' 두 눈으로 바라만 보는 ******' opportunity 지금 뭘 하고 있는 건데 멍하니 누워서는 아무것도 못해 배로 늘어나는 잡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발걸음을 더디게 해 막 달라붙어 날 본체만체 하는 시계바늘과 풀려버린 눈으로 보기만 하는 나 주욱 시간이 흐르고 사후엔 무언가가 이 세상에 남긴 하는가 이런 조바심에 생긴 내면의 다툼 잡생각들이 끊이지가 않아 가끔 보이는 모든 게 흐물거려 눈가에 빙빙 도는 물이 만들어내어 공명하는 비음 Tik Tak 대며 비웃는 어둠에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해명을 해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내 모습을 잡아 뜯곤 이내 눈을 감아 그러고는 목을 가다듬어 I don't know Who the **** I am U know what time it is 지금도 계속되는 Deja viewin' 두 눈으로 바라만 보는 ******' opportunity 시계소리뿐인 방 시커먼 공허함 속에 눈을 떠본다 초침에 대롱대롱 매달려 끌려 다니다 조심스레 조금씩 떼어보는 걸음마 이제서야 날 알아보는 시계바늘과 걸음마를 떼고선 그를 보지 않는 나 무언가를 손에 쥐어 잡은 다음 고개를 들어 거울 속 변하고 있는 나를 봐 고통보다는 나태함을 베어내 숨도 내가 쉴 테 호흡길 떼어내 누구의 말을 들은 것 하나 없이 긴 시간동안 그저 꾹 참았지 물론 아직은 잘 몰라 Who am i 그래도 두렵지 않아 Deja viewin' 이젠 기다려지는 내일 I'm gonna be ok 아직 갈 길이 먼 Marathona I don't know Who the **** I am U know what time it is 지금도 계속되는 Deja viewin' 내 손에 들린 다시는 오지 않을 것만 같은 Opport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