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봄 매번 의미없이 거닐었던 곳 바닥을 수 놓는 연분홍 꽃잎들 위로 가벼운 바람이 불어 다시 휘날리고 아직은 조금은 쌀쌀해 서로가 떨어지지 말라는 말 같애 그래서 모두 둘씩인가 아님 서로 지우지 못하는 문신인가 사람 많은 곳은 싫어하던 내가 요즘 저 사람들이 부러워 낯설어지는 모습 하나 둘 씩 변해가는게 기분 좋아져 이유가 너란 게 더 많이 바꿔줘 날 서로가 떨어진 밤 불현듯 보고싶어서 집 앞을 나섰어 나 단 10분이라도 보고싶어 잠시 우리 걷자 같이 있고 싶어 화창한 봄날 작은 네 손 꽉 잡고 어디든 걷고 싶어 이 길을 너와 걷고 싶어 yeah I wanna walk with u I wanna walk with u I wanna walk with u Let's walk with me girl Uh lets walk with me girl Uh 어디든 너와 함께 걸으면 화사한 봄날로 바뀌어 못 참겠어 그러니 내게 잔말 말고 안겨 유달리 손과 발이 찬 네 손의 위치는 언제나 내 주머니 안 빼지마 더 넣어둬 뭐든지 다 적어둬 내게 원하는게 있으면 다 해줄게 girl 너와 함께 걸으면 공기도 한짐 거들어 무겁지 않아 산뜻하게 우리 곁을 머물러 만나러 가는 길과 또 바래다 주는 길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 항상 함께이길 I pray 오늘도 I stay 네 곁에만 불안해 하지마 난 항상 너의 옆에만 있을테니깐 나랑 같이 걷자 힘들면 기대도 돼 나랑 같이 걷자 화창한 봄날 작은 네 손 꽉 잡고 어디든 걷고 싶어 이 길을 너와 걷고 싶어 yeah I wanna walk with u I wanna walk with u I wanna walk with u Let's walk with me girl 요즘 따라 불안하고 힘이 들 때가 많아 네게 기대고 싶어 yeah 왜 이럴까 너랑 있음 어린애가 되는 나 요즘 난 너와 함께 Let's walk with me girl 어눌해 보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진심인 나의 기도 우리 잡은 두 손 절대 놓지 말고 돌아온 봄처럼 언제나 따스하자고 가끔 못나도 못되진 않을게 너의 투정도 다 끌어 안을게 힘들면 언제든지 내게 기대도 돼 흔들리지 않을게 네가 기대 쉴 수 있게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봄 매번 의미없이 거닐었던 곳 바닥을 수 놓는 연분홍 꽃잎들 위로 가벼운 바람이 불어 다시 휘날리고 아직은 조금은 쌀쌀해 서로가 떨어지지 말라는 말 같애 그래서 모두 둘씩인가 아님 서로 지우지 못하는 문신인가 사람 많은 곳은 싫어하던 내가 요즘 저 사람들이 부러워 낯설어지는 모습 하나 둘 씩 변해가는게 기분 좋아져 이유가 너란 게 더 많이 바꿔줘 날 서로가 떨어진 밤 불현듯 보고싶어서 집 앞을 나섰어 나 단 10분이라도 보고싶어 잠시 우리 걷자 같이 있고 싶어 화창한 봄날 작은 네 손 꽉 잡고 어디든 걷고 싶어 이 길을 너와 걷고 싶어 yeah I wanna walk with u I wanna walk with u I wanna walk with u Let's walk with me girl Uh lets walk with me girl Uh 어디든 너와 함께 걸으면 화사한 봄날로 바뀌어 못 참겠어 그러니 내게 잔말 말고 안겨 유달리 손과 발이 찬 네 손의 위치는 언제나 내 주머니 안 빼지마 더 넣어둬 뭐든지 다 적어둬 내게 원하는게 있으면 다 해줄게 girl 너와 함께 걸으면 공기도 한짐 거들어 무겁지 않아 산뜻하게 우리 곁을 머물러 만나러 가는 길과 또 바래다 주는 길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 항상 함께이길 I pray 오늘도 I stay 네 곁에만 불안해 하지마 난 항상 너의 옆에만 있을테니깐 나랑 같이 걷자 힘들면 기대도 돼 나랑 같이 걷자 화창한 봄날 작은 네 손 꽉 잡고 어디든 걷고 싶어 이 길을 너와 걷고 싶어 yeah I wanna walk with u I wanna walk with u I wanna walk with u Let's walk with me girl 요즘 따라 불안하고 힘이 들 때가 많아 네게 기대고 싶어 yeah 왜 이럴까 너랑 있음 어린애가 되는 나 요즘 난 너와 함께 Let's walk with me girl 어눌해 보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진심인 나의 기도 우리 잡은 두 손 절대 놓지 말고 돌아온 봄처럼 언제나 따스하자고 가끔 못나도 못되진 않을게 너의 투정도 다 끌어 안을게 힘들면 언제든지 내게 기대도 돼 흔들리지 않을게 네가 기대 쉴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