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伊娜 作曲 : 尹尚/이민수 떠나려는 너의 다릴 붙들고 나를 밀어내는 네 팔에 매달린 채 더는 이러지도 못해 저러지도 못해 나를 욕보이고 더럽혀질 빈 곳도 안 남은, 내 몸엔 나쁜 피만 흐르는 그저 짧은 한 숨, 가볍게도 가는 너의 한 걸음 kill me, or love me 둘 중에 하나 지치고 지쳐도 또 다시 빌어도 넌 또 나를 밀쳐 또 1초 2초 3초 4초 이럴바에 난 죽을래 lie, don't lie, don't lie 다 새빨간 거짓말로 들리는, 난 벼랑 끝에 몰리는 lie, don't lie, don't lie 이 스토리엔 좋은 끝이란 없어 널 놓고 말고란 없어 째깍째깍 달리는 저 바늘 끝은 내 맘을 또 찌른다 날 울린다 날 이렇게 만들어, 왜 돌이킬 수 없게 만들어 네가 하는 말 다 lie and lie 기어이 난 너를 잡고 버티고 나를 파고드는 상처마저 모른 채 더는 망가질 수 조차 부서질 수 조차 없이 무너지고 까맣게 탄 눈물만 흐르는, 칼이 되어 내 귀에 박히는 너의 짧은 한 숨 그리고 또 독이 걸린 한 걸음 kill me, or love me 선택은 하나 울고 소리치고 빌고 애원해도 넌 또 걸음을 뗐고 1초 2초 3초 4초 네 안에서 난 죽을래 lie, don't lie, don't lie 다 새빨간 거짓말로 들리는, 난 벼랑 끝에 몰리는 lie, don't lie, don't lie 이 스토리엔 좋은 끝이란 없어 널 놓고 말고란 없어 째깍째깍 달리는 저 바늘 끝은 내 맘을 또 찌른다 날 울린다 날 이렇게 만들어, 왜 돌이킬 수 없게 만들어 네가 하는 말 다 lie and lie 째깍째깍 시간은 또 흘러 흘러 내 맘을 또 흔든다 날 흔든다 끝으로 달린 니 말이 날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 내게 하는 말 다 lie and lie
[00:00.000] 作词 : 金伊娜 [00:01.000] 作曲 : 尹尚/이민수 [00:36.830]떠나려는 너의 다릴 붙들고 [00:38.920]나를 밀어내는 네 팔에 매달린 채 [00:41.230]더는 이러지도 못해 저러지도 못해 [00:44.100]나를 욕보이고 더럽혀질 빈 곳도 안 남은, 내 몸엔 나쁜 피만 흐르는 [00:50.130]그저 짧은 한 숨, 가볍게도 가는 너의 한 걸음 [00:54.830]kill me, or love me 둘 중에 하나 [00:59.450]지치고 지쳐도 또 다시 빌어도 넌 또 나를 밀쳐 또 [01:08.390]1초 2초 3초 4초 이럴바에 난 죽을래 [01:12.700]lie, don't lie, don't lie [01:16.070]다 새빨간 거짓말로 들리는, 난 벼랑 끝에 몰리는 [01:21.830]lie, don't lie, don't lie [01:25.080]이 스토리엔 좋은 끝이란 없어 [01:28.710]널 놓고 말고란 없어 [01:31.140]째깍째깍 달리는 저 바늘 끝은 내 맘을 [01:35.390]또 찌른다 날 울린다 [01:40.190]날 이렇게 만들어, 왜 돌이킬 수 없게 만들어 [01:44.630]네가 하는 말 다 lie and lie [01:53.720]기어이 난 너를 잡고 버티고 [01:55.920]나를 파고드는 상처마저 모른 채 [01:58.160]더는 망가질 수 조차 부서질 수 조차 없이 무너지고 [02:02.790]까맣게 탄 눈물만 흐르는, 칼이 되어 내 귀에 박히는 [02:07.160]너의 짧은 한 숨 그리고 또 독이 걸린 한 걸음 [02:11.850]kill me, or love me 선택은 하나 [02:16.420]울고 소리치고 빌고 애원해도 넌 또 걸음을 뗐고 [02:25.350]1초 2초 3초 4초 네 안에서 난 죽을래 [02:29.970]lie, don't lie, don't lie [02:33.100]다 새빨간 거짓말로 들리는, 난 벼랑 끝에 몰리는 [02:38.860]lie, don't lie, don't lie [02:42.160]이 스토리엔 좋은 끝이란 없어 [02:45.660]널 놓고 말고란 없어 [02:48.130]째깍째깍 달리는 저 바늘 끝은 내 맘을 [02:52.320]또 찌른다 날 울린다 [02:57.190]날 이렇게 만들어, 왜 돌이킬 수 없게 만들어 [03:01.690]네가 하는 말 다 lie and lie [03:24.680]째깍째깍 시간은 또 흘러 흘러 내 맘을 [03:28.620]또 흔든다 날 흔든다 끝으로 달린 니 말이 [03:35.380]날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 내게 하는 말 다 lie and 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