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7.13]목이 타오르네 물이 그립다 [00:37.77] [00:40.20]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다 [00:50.78] [00:53.39]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01:04.54] [01:06.96]아 사랑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01:17.85] [01:20.09]어디 있을까 나를 떠난 꿈 [01:31.07] [01:33.32]거칠은 바람소리 지친그림자 [01:44.16] [01:46.70]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01:57.99] [02:00.06]아 꿈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02:10.91] [02:26.79]저기 저 언덕에 서있는 사람 [02:37.30] [02:40.00]달려와 바라보니 시든 소나무 [02:50.78] [02:53.23]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03:04.34] [03:06.54]아 사랑이 그립다 목이 타온다 [03:17.53] [03:20.17]내가 걸어온길 뒤돌아보니 [03:30.72] [03:33.18]오던 길 알 수 없네 [03:38.60] [03:39.94]갈길도 모르는데 [03:44.27] [03:46.44]해는 무정하게 나를 태우네 [03:57.80] [03:59.90]아 하늘이 밉다 목이 타온다 [04:10.81] [04:13.18]아 하늘이 밉다 목이 타온다 [04:25.05] [04:26.58]아 하늘이 밉다 목이 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