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네가 들어올 곳이 없었고 넓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았지 가끔은 넘쳐 흐르고 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사랑인 줄 알았었지 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이젠 모두 널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가끔은 넘쳐 흐르고 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사랑인 줄 알았었지 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이젠 모두 널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00:00.88]작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00:07.83]네가 들어올 곳이 없었고 [00:15.00]넓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00:22.15]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았지 [00:46.41]가끔은 넘쳐 흐르고 [00:52.20]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01:00.93]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01:07.71]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01:14.94]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01:21.99]사랑인 줄 알았었지 [01:29.23]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01:36.82]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01:44.07]이젠 모두 널 [01:45.58]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02:10.06] [02:37.86]가끔은 넘쳐 흐르고 [02:44.95]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02:53.46]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03:00.55]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03:08.07]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03:15.14]사랑인 줄 알았었지 [03:22.26]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03:29.50]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03:37.13]이젠 모두 널 [03:38.34]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03: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