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남혜승/박진호 作曲 : 남혜승/박진호 Hello 외계인 (나?) 너와는 말이 통하지가 않아 (허!)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어후 왜 말이 안 통해?) Hello 지구인 (안녕?) 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의 말투와 그리고 너의 발상 처음엔 뭐 이런 게 다 있나 어떤 뜨거운 별에서 상한 뒤 내려왔나 싫어 한다 밉다 네가 꼴 보기 싫다 그러다 어? 어? 어?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열리는 거니 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Welcome to new days 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 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르지?) Hello brand new days 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마법처럼 Amazing 밥을 한 끼만 먹어도 배부르고 세상을 다 가진 듯 배슬배슬 웃고 다녀 네가 밉다 싫다 보고 싶어서 밉다 왜 이리 점점 더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열리는 거니 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마음이 조작된 듯 해 이제는 네가 뭘 해도 그렇게 새롭다니까 갑자기 목이 마르고 입술이 말라가는 나 자꾸만 너의 목소리만 내 마음에 울려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열리는 거니 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너를 내가 도대체 뭘 눌렀길래 내 맘이 움직인 거니 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00:00.000] 作词 : 남혜승/박진호 [00:01.000] 作曲 : 남혜승/박진호 [00:15.290]Hello 외계인 (나?) [00:17.910]너와는 말이 통하지가 않아 (허!) [00:21.360]같은 공간 시간 함께 있는데 [00:26.980](어후 왜 말이 안 통해?) [00:28.390]Hello 지구인 (안녕?) [00:31.050]네가 내게 말하는 것만 같아 [00:34.250]희한하게 묘해 너의 말투와 [00:39.660]그리고 너의 발상 [00:41.820]처음엔 뭐 이런 게 다 있나 [00:44.010]어떤 뜨거운 별에서 [00:45.690]상한 뒤 내려왔나 [00:47.110]싫어 한다 밉다 [00:49.060]네가 꼴 보기 싫다 [00:50.440]그러다 어? 어? 어? [00:53.860]도대체 뭘 눌렀길래 [00:57.080]내 맘이 열리는 거니 [01:00.250]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01:03.560]너를 내가 [01:06.960]도대체 뭘 눌렀길래 [01:09.950]내 맘이 움직인 거니 [01:13.120]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01:16.460]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01:33.680]Welcome to new days [01:36.230]갑자기 달라진 것 같은 하루 [01:39.480]같은 공간 시간 [01:41.550]함께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르지?) [01:46.490]Hello brand new days [01:49.290]모든 게 달라지는 것만 같아 [01:52.430]희한하게 묘해 너란 존재는 [01:57.790]마법처럼 Amazing [01:59.850]밥을 한 끼만 먹어도 배부르고 [02:02.270]세상을 다 가진 듯 [02:03.710]배슬배슬 웃고 다녀 [02:05.410]네가 밉다 싫다 [02:07.760]보고 싶어서 밉다 [02:08.850]왜 이리 점점 더 [02:12.320]도대체 뭘 눌렀길래 [02:15.360]내 맘이 열리는 거니 [02:18.590]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02:22.010]너를 내가 [02:25.360]도대체 뭘 눌렀길래 [02:28.260]내 맘이 움직인 거니 [02:31.580]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02:34.810]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02:40.190]마음이 조작된 듯 해 [02:42.950]이제는 네가 뭘 해도 [02:46.320]그렇게 새롭다니까 [02:51.250]갑자기 목이 마르고 [02:54.540]입술이 말라가는 나 [02:57.800]자꾸만 너의 목소리만 [03:00.470]내 마음에 울려 [03:04.370]도대체 뭘 눌렀길래 [03:07.510]내 맘이 열리는 거니 [03:10.860]끔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03:14.230]너를 내가 [03:17.530]도대체 뭘 눌렀길래 [03:20.590]내 맘이 움직인 거니 [03:23.860]그래 지금도 이상한 말로 [03:27.190]내 눈에 눈물이 흐르게 하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