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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순간에도
    버릴 수 없는
    그대의 이름
    내 가슴에 분노를
    씻어 내린다
    하나뿐인 나의 사랑
    세상은 나의 몸을
    쓰러뜨렸지만
    진실을 향한
    내 영혼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
    외로운 나의 노래
    길가에 깔린 잡초처럼
    살아온 내 인생을 그 아픔들을
    너만은 창가의 꽃처럼
    만져주었다
    누구도 비난하지 마라
    나 살아온 날들은
    적어도 나에게 부끄럽진 않아
    나 사는 동안
    그댈 사랑했으니
    내 선택의 절반은
    헛되지 않았으니
    나 사는 동안
    나를 지켜왔으니
    아무 미련도 없다

    길가에 깔린 잡초처럼
    살아온 내 인생을 그 아픔들을
    너만은 창가의 꽃처럼
    만져주었다
    누구도 비난하지 마라
    나 살아온 날들은
    적어도 나에게 부끄럽진 않아
    나 사는 동안
    그댈 사랑했으니
    내 선택의 절반은
    헛되지 않았으니
    나 사는 동안
    나를 지켜왔으니
    아무 미련도 없다
  • 마지막 순간에도
    버릴 수 없는
    그대의 이름
    내 가슴에 분노를
    씻어 내린다
    하나뿐인 나의 사랑
    세상은 나의 몸을
    쓰러뜨렸지만
    진실을 향한
    내 영혼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
    외로운 나의 노래
    길가에 깔린 잡초처럼
    살아온 내 인생을 그 아픔들을
    너만은 창가의 꽃처럼
    만져주었다
    누구도 비난하지 마라
    나 살아온 날들은
    적어도 나에게 부끄럽진 않아
    나 사는 동안
    그댈 사랑했으니
    내 선택의 절반은
    헛되지 않았으니
    나 사는 동안
    나를 지켜왔으니
    아무 미련도 없다

    길가에 깔린 잡초처럼
    살아온 내 인생을 그 아픔들을
    너만은 창가의 꽃처럼
    만져주었다
    누구도 비난하지 마라
    나 살아온 날들은
    적어도 나에게 부끄럽진 않아
    나 사는 동안
    그댈 사랑했으니
    내 선택의 절반은
    헛되지 않았으니
    나 사는 동안
    나를 지켜왔으니
    아무 미련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