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할수록 세상은 관대하지 않아 또다시 같은 곳에 쓰러지긴 싫어서 누군가 내 어깨를 감싸주려 할 때면 달아나곤 했던 지난 날 하지만 너는 다가와 나의 하늘을 열고 내가 나를 가뒀던 두려움을 벗고서 자유롭게 해 살아있는 건 사랑하고 있는 건 다시 쓰러진대도 세상에 날 열어두는 것
가지려고 할수록 오히려 넉넉하지 않아 가난한 내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서 누군가 내 가슴을 두드리려 할 때면 굳게 걸어 잠근 지난 날 하지만 너는 다가와 나의 하늘을 열고 내가 나를 가뒀던 두려움을 벗고서 자유롭게 해 살아있는 건 사랑하고 있는 건 다시 쓰러진대도 세상에 날 열어두는 것 또 하나의 내가 되어 주겠니 아득한 삶의 길에 나를 일으켜 줄 빛이 되어준다면 무엇도 난 두렵지 않아
떠난다 해도 다시 슬퍼진대도 좋아 너의 얘기를 기억하니까 살아있다면 사랑해야 한다고 슬퍼해 본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거라고
살아있다면 사랑해야 하는 것 상처 입은 날개로 또 한번 더 높이 나는 것 상처 입은 가슴을 말 없이 꼭 안아주는 것
간절히 원할수록 세상은 관대하지 않아 또다시 같은 곳에 쓰러지긴 싫어서 누군가 내 어깨를 감싸주려 할 때면 달아나곤 했던 지난 날 하지만 너는 다가와 나의 하늘을 열고 내가 나를 가뒀던 두려움을 벗고서 자유롭게 해 살아있는 건 사랑하고 있는 건 다시 쓰러진대도 세상에 날 열어두는 것
가지려고 할수록 오히려 넉넉하지 않아 가난한 내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서 누군가 내 가슴을 두드리려 할 때면 굳게 걸어 잠근 지난 날 하지만 너는 다가와 나의 하늘을 열고 내가 나를 가뒀던 두려움을 벗고서 자유롭게 해 살아있는 건 사랑하고 있는 건 다시 쓰러진대도 세상에 날 열어두는 것 또 하나의 내가 되어 주겠니 아득한 삶의 길에 나를 일으켜 줄 빛이 되어준다면 무엇도 난 두렵지 않아
떠난다 해도 다시 슬퍼진대도 좋아 너의 얘기를 기억하니까 살아있다면 사랑해야 한다고 슬퍼해 본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거라고
살아있다면 사랑해야 하는 것 상처 입은 날개로 또 한번 더 높이 나는 것 상처 입은 가슴을 말 없이 꼭 안아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