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지못한 담배 또 한대 펴 만족이라는 녀석과 난 반대편 축 쳐진 어깨 뒤로 늘어진 어제의 무기력함이 날 어지럽게해 센척하던 자존심 이 빌어먹을 자본주의속에서 구걸하듯이 추하게 살아남던지 도망치듯 자취를 감추던가 삶의 엇박자속에서 장단을 맞추던가 선택은 항상 나의 주위를 맴돌아 매순간 갈림길에서 나를 제촉하네 걸음이 느린 내 등을 미는듯해 둥글게 살고싶었지만 함께 물드네 '살아야한다' 이 정도는 참아야 남자 나약함이란 악마뒤를 따라가 봤자 무엇하나 남지않는 장사 속으로 외친다 '괜히 팔자를 탓 마'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우주안에 지구, 지구 안에 한국, 한국의 서울, 그 안에 사는 나, 저 구름의 눈에 난 얼마나 작은가? 또 나보다 작은 뇌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만족감, 어떤이는 쉽게 자만해 그 사람의 포부는 딱 자기 차만해 그 차안에 탔던 여자애들이 말하길 행복이란건 2주마다 하는 파마래 간단하다는게 나쁘다곤 안해, 허나 다시 고민해보자 낮보다는 밤에 과연 내 가슴이 뛰는가 아니면 내가 이 게임에서 지는건가? 적당히란 말이 입에 묻어나올땐 이 바닥의 바닥아래 내가 묻어갈때야 나태한 밤을 피해, 이 글을써 게으른 내 친구들아 내 말을 들어줘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망가진 마음 슬픔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달라진 나 우유부단해진 판단력땜에 갈팡질팡 열정의 가뭄, 목마름 결국엔 갈라진 땅 못할거없다는 자신감 그건 자만일까? 나만의 착각일까? 어두운 창작의 밤을 더 까맣게 칠했고 상황은 나빠진다 술취한 망나니같이 심박수가 빨라진다 침착해 속단하진 마 모든건 때가 있는법 위험한 도박판에 어리석게 매달리는건 내 방식이 아냐 왜이리 잿밥에 관심이많아 증오란 덫에 걸려괜히 다치지말아 외로운 싸움, 누구 아닌 내귀에 내가 외치는 말 닳아버린 믿음은 배신의 칼처럼 등 뒤에서 위협해 스스로 헤치진마 다시 오른손에 굳게 쥐는 mic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널 위로해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00:26.07]끊지못한 담배 또 한대 펴 [00:28.29]만족이라는 녀석과 난 반대편 [00:31.06]축 쳐진 어깨 뒤로 늘어진 [00:33.41]어제의 무기력함이 날 어지럽게해 [00:36.95]센척하던 자존심 [00:38.50]이 빌어먹을 자본주의속에서 구걸하듯이 [00:40.90]추하게 살아남던지 [00:42.61]도망치듯 자취를 감추던가 [00:44.84]삶의 엇박자속에서 장단을 맞추던가 [00:47.70]선택은 항상 나의 주위를 맴돌아 [00:50.86]매순간 갈림길에서 나를 제촉하네 [00:53.99]걸음이 느린 내 등을 미는듯해 [00:56.56]둥글게 살고싶었지만 함께 물드네 [00:59.50]'살아야한다' 이 정도는 참아야 남자 [01:02.75]나약함이란 악마뒤를 따라가 봤자 [01:05.62]무엇하나 남지않는 장사 [01:07.76]속으로 외친다 '괜히 팔자를 탓 마' [01:10.51]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01:12.37]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01:15.23]널 위로해 [01:16.73]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01:19.30]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01:21.47]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01:24.08]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01:26.59]널 위로해 [01:27.90]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01:29.73]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01:32.86]우주안에 지구, 지구 안에 한국, [01:35.18]한국의 서울, 그 안에 사는 나, [01:37.83]저 구름의 눈에 난 얼마나 작은가? [01:40.70]또 나보다 작은 뇌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01:44.30]만족감, 어떤이는 쉽게 자만해 [01:47.26]그 사람의 포부는 딱 자기 차만해 [01:50.04]그 차안에 탔던 여자애들이 말하길 [01:52.69]행복이란건 2주마다 하는 파마래 [01:55.62]간단하다는게 나쁘다곤 안해, [01:58.15]허나 다시 고민해보자 낮보다는 밤에 [02:01.08]과연 내 가슴이 뛰는가 [02:03.23]아니면 내가 이 게임에서 지는건가? [02:06.45]적당히란 말이 입에 묻어나올땐 [02:09.28]이 바닥의 바닥아래 내가 묻어갈때야 [02:12.05]나태한 밤을 피해, 이 글을써 [02:14.69]게으른 내 친구들아 내 말을 들어줘 [02:17.99]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02:19.88]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02:22.58]널 위로해 [02:23.63]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02:25.74]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02:28.80]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02:31.03]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02:33.96]널 위로해 [02:43.88]망가진 마음 슬픔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달라진 나 [02:47.01]우유부단해진 판단력땜에 갈팡질팡 [02:49.60]열정의 가뭄, 목마름 결국엔 갈라진 땅 [02:52.65]못할거없다는 자신감 그건 자만일까? [02:55.30]나만의 착각일까? [02:56.69]어두운 창작의 밤을 더 까맣게 칠했고 상황은 나빠진다 [03:00.80]술취한 망나니같이 심박수가 빨라진다 [03:04.37]침착해 속단하진 마 [03:06.69]모든건 때가 있는법 위험한 도박판에 어리석게 [03:09.83]매달리는건 내 방식이 아냐 [03:12.41]왜이리 잿밥에 관심이많아 증오란 덫에 걸려괜히 다치지말아 [03:17.65]외로운 싸움, 누구 아닌 내귀에 내가 외치는 말 [03:21.52]닳아버린 믿음은 배신의 칼처럼 등 뒤에서 위협해 [03:25.20]스스로 헤치진마 다시 오른손에 굳게 쥐는 mic [03:28.34]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03:29.99]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03:32.93]널 위로해 [03:34.18]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03:35.92]탁한 공기에 뒤섞이지마 [03:38.98]용기를내고 숨을내쉬어 [03:41.19]이 뜨거운 땀이 널 위로해 [03:43.88]널 위로해 [03:45.11]절대로 쉽게 무너지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