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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Noi.K/YDK
作曲 : Noi.K
너와 내 시간은 참 빨랐구나
흘러간 흔적조차 없이
너에게 많은 말을 속삭였지만
못 다한 말이 아직 너무 많아
아무것도 아니었던 사이,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간단했구나
너를 붙잡을 수 없었어 난 그때
짧은 침묵을 깨고 안녕을 말하는 널
그런 너에게 아무 말도 못한 건
끝까지 너에게 나, 미련할까봐
벌써 몇 주일이 지났구나
생각보다 훨씬 허전해
금세 잊혀질 것 같던 너의 모든 게
내 몸을 감싸고 풀리지 않아
중요하지 않았던 사이
이러다 견딜 수 없이 소중해질까봐
너를 붙잡을 수 없었어 난 그때
짧은 침묵을 깨고 안녕을 말하는 널
그런 너에게 아무 말도 못한 건
끝까지 너에게 나, 미련할까봐
그저 잃어버린 지갑, 그냥 딱 그 정도로만
아쉬울 줄 알았어 I thought it was easy
But 보이지 않던 마음 땜에 점점 꼬이기
시작했던 우리, now stop disappointing
길치 같이 빛은 보이지 않지 마치
날개 꺾인 새같이 날지 못해 주저 앉지
한두 번의 헛기침으로 어색함을 달래
못다한 말 곱 씹으며
아직 그때와 똑같은 바람이 불어
그때와 똑같은 자리에 널 그려
하지도 못할 말들 쓸데없는 생각
그 위로 모두 엎질러, 다 흐려져
너를 붙잡을 수 없었어 난 그때
짧은 침묵을 깨고 안녕을 말하는 널
그런 너에게 아무 말도 못한 건
정말로 내가 너를 욕심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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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词 : Noi.K/YDK
作曲 : Noi.K
너와 내 시간은 참 빨랐구나
흘러간 흔적조차 없이
너에게 많은 말을 속삭였지만
못 다한 말이 아직 너무 많아
아무것도 아니었던 사이,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간단했구나
너를 붙잡을 수 없었어 난 그때
짧은 침묵을 깨고 안녕을 말하는 널
그런 너에게 아무 말도 못한 건
끝까지 너에게 나, 미련할까봐
벌써 몇 주일이 지났구나
생각보다 훨씬 허전해
금세 잊혀질 것 같던 너의 모든 게
내 몸을 감싸고 풀리지 않아
중요하지 않았던 사이
이러다 견딜 수 없이 소중해질까봐
너를 붙잡을 수 없었어 난 그때
짧은 침묵을 깨고 안녕을 말하는 널
그런 너에게 아무 말도 못한 건
끝까지 너에게 나, 미련할까봐
그저 잃어버린 지갑, 그냥 딱 그 정도로만
아쉬울 줄 알았어 I thought it was easy
But 보이지 않던 마음 땜에 점점 꼬이기
시작했던 우리, now stop disappointing
길치 같이 빛은 보이지 않지 마치
날개 꺾인 새같이 날지 못해 주저 앉지
한두 번의 헛기침으로 어색함을 달래
못다한 말 곱 씹으며
아직 그때와 똑같은 바람이 불어
그때와 똑같은 자리에 널 그려
하지도 못할 말들 쓸데없는 생각
그 위로 모두 엎질러, 다 흐려져
너를 붙잡을 수 없었어 난 그때
짧은 침묵을 깨고 안녕을 말하는 널
그런 너에게 아무 말도 못한 건
정말로 내가 너를 욕심낼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