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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이 세상 모든 걸 씻어 내도 만족하지 못할
    구름이 별들마저 가려 버린 방
    나 너를 결코
    돌아갈 수도 없는 머-나면 빗속으로 보내 버렸지
    그날도 지금처럼 비가 내렸었지
    나의 아픔마저 씻어 내려 했지
    난 기억해
    널 상처 주기 위해
    폭설을 뺏어 가며 몸부림쳤지

    언젠가 너와 내가 사랑을 고백할 때
    조그만 우산 아래 눈을 감고 입맞출 때
    내 몸을 촉촉히 적신던 그 비가
    딴 남자 손을 잡고 가는 모습보고
    멍하고 있는 나를 떨게 할 줄 몰랐어
    제발 단 한 번만 돌아봐
    바보같이 비속으로 사라진 널 마음으로 불러 봐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더 이상 나를 이해해 줄 필욘 없어
    그래서 사랑한 단 말도 필요 없어
    그러니 슬퍼마 눈물도 흘리지마
    나 없는 너의 인생도 살만하다 생각해
    우리를 갈라놓으려던
    많은 힘들 부모님들 우리 사랑한들
    하지만 이제 내말 들어봐
    너에 대한 믿음 깨지는 시간은 무너질 수밖에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 [00:21.000]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00:30.000]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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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0.000]이 세상 모든 걸 씻어 내도 만족하지 못할
    [00:44.000]구름이 별들마저 가려 버린 방
    [00:46.000]나 너를 결코
    [00:48.000]돌아갈 수도 없는 머-나면 빗속으로 보내 버렸지
    [00:52.000]그날도 지금처럼 비가 내렸었지
    [00:54.000]나의 아픔마저 씻어 내려 했지
    [00:57.000]난 기억해
    [00:58.000]널 상처 주기 위해
    [01:00.000]폭설을 뺏어 가며 몸부림쳤지
    [01:01:5000]
    [01:02.000]언젠가 너와 내가 사랑을 고백할 때
    [01:04.000]조그만 우산 아래 눈을 감고 입맞출 때
    [01:07.000]내 몸을 촉촉히 적신던 그 비가
    [01:12.000]딴 남자 손을 잡고 가는 모습보고
    [01:15.000]멍하고 있는 나를 떨게 할 줄 몰랐어
    [01:18.000]제발 단 한 번만 돌아봐
    [01:20.000]바보같이 비속으로 사라진 널 마음으로 불러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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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3.000]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01:33.000]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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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000]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02:34.000]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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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45.000] 더 이상 나를 이해해 줄 필욘 없어
    [02:47.000]그래서 사랑한 단 말도 필요 없어
    [02:50.000]그러니 슬퍼마 눈물도 흘리지마
    [02:52.000]나 없는 너의 인생도 살만하다 생각해
    [02:56.000]우리를 갈라놓으려던
    [02:57.000]많은 힘들 부모님들 우리 사랑한들
    [03:00.000]하지만 이제 내말 들어봐
    [03:02.000]너에 대한 믿음 깨지는 시간은 무너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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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000]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03:36.000]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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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47.000]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03:57.000]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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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8.000]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04:18.000]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