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단둘이 우거진 숲속 벤치에 앉아 자판기 커필 마시는것만으로 내겐 기분 좋은 일인걸 아니 단풍 밑에서 네 무릎에 기대어 누워 사소한 대활 나누는것만으로 내겐 기분 좋은 일인걸 아니 언제나 나만을 위해서 모든걸 내게 맞춰주던 너 혹시나 내가 싫어질까봐 불안해 넌 내게 따스한 빛처럼 다가와 흑백같던 나의 삶을 붉은 노을처럼 물들여 난 네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내 곁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이젠 언제나 나만을 위해서 모든걸 내게 맞춰주던 너 혹시나 내가 싫어질까봐 불안해 넌 내게 따스한 빛처럼 다가와 흑백같던 나의 삶을 붉은 노을처럼 물들여 난 네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내 곁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이젠 더는 바랄게 없어
[00:04.881] 너와 단둘이 우거진 숲속 벤치에 앉아 [00:16.028] 자판기 커필 마시는것만으로 [00:21.529] 내겐 기분 좋은 일인걸 아니 [00:29.689] 단풍 밑에서 [00:33.937] 네 무릎에 기대어 누워 [00:39.460] 사소한 대활 나누는것만으로 [00:45.153] 내겐 기분 좋은 일인걸 아니 [00:53.371] 언제나 나만을 위해서 [00:59.265] 모든걸 내게 맞춰주던 너 [01:05.476] 혹시나 내가 싫어질까봐 불안해 [01:17.561] 넌 내게 따스한 빛처럼 다가와 [01:26.946] 흑백같던 나의 삶을 [01:30.262] 붉은 노을처럼 물들여 [01:35.058] 난 네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01:44.948] 내 곁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01:50.386] 더는 바랄게 없어 이젠 [02:22.353] 언제나 나만을 위해서 [02:28.497] 모든걸 내게 맞춰주던 너 [02:34.046] 혹시나 내가 싫어질까봐 불안해 [02:46.352] 넌 내게 따스한 빛처럼 다가와 [02:55.718] 흑백같던 나의 삶을 [02:58.698] 붉은 노을처럼 물들여 [03:04.029] 난 네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03:13.545] 내 곁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03:19.294] 더는 바랄게 없어 이젠 [03:25.257] 더는 바랄게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