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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模拟少年
    作曲 : 더 지타
    모두 다 고생하세요
    조금만 고생하세요

    현장에서 많은 이를 만났지
    겪어왔던 많은 일들을
    여기 담았지
    한결같이 양심에
    털 난 양아치도
    많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지
    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고
    선한 그 얼굴을
    기억하고 싶어서
    난 이 가사를 쓰며
    새벽잠의 눈을 비벼
    그 현장에 돌아가는
    10프로 소개빌 쥐고
    군대 가기 직전에 싱크대
    공장의 프레싱 기계는
    너무나 위험해서
    나에겐 글라인더
    마감을 시켜댔던
    형들의 손엔 상처의
    도장이 찍혔네요
    마지막 날에 끝내
    하지도 못했던
    그 한 끼의 밥 대신에
    한가치의 담배를
    태울 때 아쉬움에
    연달아 피운 걸 알지
    모른 척했지만
    새롭게 핀 상처를 봤지
    전역 후엔 잠깐
    일하던 뷔페를
    그만두고 아파트
    전단지를 돌릴 때
    전단지 내 인생은
    저 쓰레기통에 직행
    중이라던 서른 살
    형의 이야긴 우스개
    개미 인력에서 본
    데모더 할아버지는
    전에도 같이 일했다면서
    날 알아보고는
    봉고차 안에서
    귤을 까 들이미네
    그 할아버지 널널한
    현장 가길 비네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아니 조금만
    고생하시라고요

    첼라형과 헤다와
    난 맨땅의 맨발로
    뛰어다녔지만
    빼박 빡씨던 생활
    그때부터 깨달아
    가장 중요한 건 밥줄
    생활의 환기구가
    필요해 선택한 닥트
    깡패 같던 씹장
    밑에서 두 명의
    조선족 아저씨의
    말이 가슴팍을 후볐네
    (우린 어쩔 수 없이
    발 들여놨지만
    여기서 오래 일할
    생각은 절대 하지말어)
    돈까쓰를 튀기던
    주방의 치프님은
    악착같이 일해 가며
    했던 결혼 준비
    500원 때문에
    나를 자른 벤또집
    실장님은 쪼잔한
    사장 대신 미안했지
    팥죽가게 발렛파킹
    아저씨들의
    점심은 오늘도 파라솔 밑
    먼지 덮인 한 끼의
    식사를 대강 때우네
    캄캄한 퇴근을 배웅해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아니 조금만
    고생하시라고요

    어 여러 현장에서
    좋은 분 만나게 돼서
    그래도 잘 일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고생하시라는 얘기밖에
    못해드려서 좀 죄송하지만
    건강하시길 바래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아니 조금만
    고생하시라고요
  • 作词 : 模拟少年
    作曲 : 더 지타
    모두 다 고생하세요
    조금만 고생하세요

    현장에서 많은 이를 만났지
    겪어왔던 많은 일들을
    여기 담았지
    한결같이 양심에
    털 난 양아치도
    많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지
    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고
    선한 그 얼굴을
    기억하고 싶어서
    난 이 가사를 쓰며
    새벽잠의 눈을 비벼
    그 현장에 돌아가는
    10프로 소개빌 쥐고
    군대 가기 직전에 싱크대
    공장의 프레싱 기계는
    너무나 위험해서
    나에겐 글라인더
    마감을 시켜댔던
    형들의 손엔 상처의
    도장이 찍혔네요
    마지막 날에 끝내
    하지도 못했던
    그 한 끼의 밥 대신에
    한가치의 담배를
    태울 때 아쉬움에
    연달아 피운 걸 알지
    모른 척했지만
    새롭게 핀 상처를 봤지
    전역 후엔 잠깐
    일하던 뷔페를
    그만두고 아파트
    전단지를 돌릴 때
    전단지 내 인생은
    저 쓰레기통에 직행
    중이라던 서른 살
    형의 이야긴 우스개
    개미 인력에서 본
    데모더 할아버지는
    전에도 같이 일했다면서
    날 알아보고는
    봉고차 안에서
    귤을 까 들이미네
    그 할아버지 널널한
    현장 가길 비네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아니 조금만
    고생하시라고요

    첼라형과 헤다와
    난 맨땅의 맨발로
    뛰어다녔지만
    빼박 빡씨던 생활
    그때부터 깨달아
    가장 중요한 건 밥줄
    생활의 환기구가
    필요해 선택한 닥트
    깡패 같던 씹장
    밑에서 두 명의
    조선족 아저씨의
    말이 가슴팍을 후볐네
    (우린 어쩔 수 없이
    발 들여놨지만
    여기서 오래 일할
    생각은 절대 하지말어)
    돈까쓰를 튀기던
    주방의 치프님은
    악착같이 일해 가며
    했던 결혼 준비
    500원 때문에
    나를 자른 벤또집
    실장님은 쪼잔한
    사장 대신 미안했지
    팥죽가게 발렛파킹
    아저씨들의
    점심은 오늘도 파라솔 밑
    먼지 덮인 한 끼의
    식사를 대강 때우네
    캄캄한 퇴근을 배웅해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아니 조금만
    고생하시라고요

    어 여러 현장에서
    좋은 분 만나게 돼서
    그래도 잘 일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고생하시라는 얘기밖에
    못해드려서 좀 죄송하지만
    건강하시길 바래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예 모두 다
    고생하시라고요
    아니 조금만
    고생하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