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서 병원을 찾아갔어 한참 나를 바라보다 걱정스레 하는말 어디가 아파요? 말을 할수 없었어 어디가 아픈 줄도 난 몰랐어 오늘 처음 본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난 눈물만 흘렸어 내 가슴에 열이 나 기억은 멈춰서있고 금새라도 내 심장은 터질꺼 같아 나 이렇게 아픈데, 죽을것만 같은데 나의 병은 이렇게 하루하루 더해만 가는가봐 벌써 몇일째 처방전에 써있던 내게 너무 쓰기만한 시간이란 약들을 삼키고있어요 가슴을 도려내고, 기억을 지워줄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내 심장을 다시 뛸수있게 고쳐주세요 눈이 그댈못보게, 얼굴조차도 모르게 나의 귀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게 그대 이름까지도 몰랐었던 그때로 돌아갈수 있도록 추억을 꺼내서 버리고 있죠 내 가슴에 열이나 기억은 멈춰서있고 금새라도 내 심장은 터질꺼 같아 나 이렇게 아픈데 죽을것만 같은데 나의 병을 낫게할 사람은 아마도 그대인가봐..
[00:18.076] 너무 아파서 병원을 찾아갔어 [00:32.453] 한참 나를 바라보다 걱정스레 하는말 어디가 아파요? [00:46.794] 말을 할수 없었어 [00:54.028] 어디가 아픈 줄도 난 몰랐어 [01:00.659] 오늘 처음 본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난 눈물만 흘렸어 [01:15.025] 내 가슴에 열이 나 [01:19.769] 기억은 멈춰서있고 [01:23.501] 금새라도 내 심장은 터질꺼 같아 [01:29.785] 나 이렇게 아픈데, 죽을것만 같은데 [01:37.591] 나의 병은 이렇게 하루하루 더해만 가는가봐 [01:52.650] 벌써 몇일째 [01:59.007] 처방전에 써있던 [02:06.785] 내게 너무 쓰기만한 [02:12.990] 시간이란 약들을 삼키고있어요 [02:20.444] 가슴을 도려내고, 기억을 지워줄수만 있다면 [02:35.340] 지금이라도 내 심장을 [02:42.452] 다시 뛸수있게 고쳐주세요 [02:49.446] 눈이 그댈못보게, 얼굴조차도 모르게 [02:57.471] 나의 귀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게 [03:04.307] 그대 이름까지도 [03:08.695] 몰랐었던 그때로 돌아갈수 있도록 [03:12.182] 추억을 꺼내서 버리고 있죠 [03:47.801] 내 가슴에 열이나 [03:51.630] 기억은 멈춰서있고 [03:55.703] 금새라도 내 심장은 터질꺼 같아 [04:02.488] 나 이렇게 아픈데 [04:06.280] 죽을것만 같은데 [04:09.779] 나의 병을 낫게할 사람은 아마도 [04:16.211] 그대인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