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씨歌词

지나가던 길에专辑

  • 멈출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땐
    아니 멈출 일이나 있을까 했지 그땐
    판단력은 흐려졌고
    절대 오지 않을 미래가 감히
    그려졌고
    네 행복이 내 행복임을
    영원히 옆에 두기 위한 몸부림들
    사랑은 무모한 착각을
    안겨주곤 하지
    어쩌면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
    상상 속에 살았어 정신병자 마냥
    드라마도 안 보는데 미쳤었나봐
    그래 너에게 미쳤었나봐
    모든 건 그저 꿈이었나봐
    끝나면 연기만 남는 불꽃놀이
    고마워 잘지내 결국 끝을 보니
    다행히도 죽지는 않았네
    불행히도 네 기억은 남았네
    자꾸만 키워지네
    헛된 그리움들
    네가 주고 간 사랑이란 씨앗
    심지 말았어야 했지
    더 이상은 너를 꿈에
    가둘 순 없는데
    네가 심어준 가슴속에 씨앗
    나무가 되어 버렸네
    원망 따윈 내 미련의 작은 부분
    너도 귀로는 들었잖아 나의 눈물
    내 마음이 넘쳤던 게 죄라면 죄
    너에겐 그저 자물쇠였을지도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머리끈의 주인은
    세상에서 가장 먼 사람일 뿐임을
    눈치 없이 굴어서 미안해
    길에서 보면 이젠 내가 알아서
    먼저 피할게
    영원하지 못한 사랑은 곧
    애초에 잘라버려야 했을 싹으로
    널 지우는 가장 큰 나의 몫
    정답은 알려줄 수 없네 아무도
    시간이 휩쓸고 간 자리
    날 잊은 너와 널 보는
    나의 가장 큰 차이
    난 아직 끝나지 않았네
    불행히도 네 기억은 남았네
    자꾸만 키워지네
    헛된 그리움들
    네가 주고 간 사랑이란 씨앗
    심지 말았어야 했지
    더 이상은 너를 꿈에
    가둘 순 없는데
    네가 심어준 가슴속에 씨앗
    나무가 되어 버렸네
  • 멈출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땐
    아니 멈출 일이나 있을까 했지 그땐
    판단력은 흐려졌고
    절대 오지 않을 미래가 감히
    그려졌고
    네 행복이 내 행복임을
    영원히 옆에 두기 위한 몸부림들
    사랑은 무모한 착각을
    안겨주곤 하지
    어쩌면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
    상상 속에 살았어 정신병자 마냥
    드라마도 안 보는데 미쳤었나봐
    그래 너에게 미쳤었나봐
    모든 건 그저 꿈이었나봐
    끝나면 연기만 남는 불꽃놀이
    고마워 잘지내 결국 끝을 보니
    다행히도 죽지는 않았네
    불행히도 네 기억은 남았네
    자꾸만 키워지네
    헛된 그리움들
    네가 주고 간 사랑이란 씨앗
    심지 말았어야 했지
    더 이상은 너를 꿈에
    가둘 순 없는데
    네가 심어준 가슴속에 씨앗
    나무가 되어 버렸네
    원망 따윈 내 미련의 작은 부분
    너도 귀로는 들었잖아 나의 눈물
    내 마음이 넘쳤던 게 죄라면 죄
    너에겐 그저 자물쇠였을지도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머리끈의 주인은
    세상에서 가장 먼 사람일 뿐임을
    눈치 없이 굴어서 미안해
    길에서 보면 이젠 내가 알아서
    먼저 피할게
    영원하지 못한 사랑은 곧
    애초에 잘라버려야 했을 싹으로
    널 지우는 가장 큰 나의 몫
    정답은 알려줄 수 없네 아무도
    시간이 휩쓸고 간 자리
    날 잊은 너와 널 보는
    나의 가장 큰 차이
    난 아직 끝나지 않았네
    불행히도 네 기억은 남았네
    자꾸만 키워지네
    헛된 그리움들
    네가 주고 간 사랑이란 씨앗
    심지 말았어야 했지
    더 이상은 너를 꿈에
    가둘 순 없는데
    네가 심어준 가슴속에 씨앗
    나무가 되어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