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杨熙恩 作曲 : Fernando Sor 늘 푸른 나무 한 그루 나즈막한 언덕위에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언제나 그 자리 나 죽어 다시 산다면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낮은 언덕을 지키며 언제나 푸르게 어느 날 작은 아이가 언덕을 찾아와서 내 그늘에 기대쉬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찾아갔었네 그냥 기대어 있기만 해도 외롭지 않았네
세월이 흘러 어느 날 아이는 떠나게 됐네 울지 마라 내 친구야 날 잊지 말아라 어느 날 가을 바람이 언덕을 찾아와서 나뭇잎 사이 지나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 노래 나무 만이 알고 있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생각했었네 낮은 언덕을 지키는 나무 외롭지 않았네
作词 : 杨熙恩 作曲 : Fernando Sor 늘 푸른 나무 한 그루 나즈막한 언덕위에 비가 오나 바람 부나 언제나 그 자리 나 죽어 다시 산다면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낮은 언덕을 지키며 언제나 푸르게 어느 날 작은 아이가 언덕을 찾아와서 내 그늘에 기대쉬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 노래 아무도 듣는 이 없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찾아갔었네 그냥 기대어 있기만 해도 외롭지 않았네
세월이 흘러 어느 날 아이는 떠나게 됐네 울지 마라 내 친구야 날 잊지 말아라 어느 날 가을 바람이 언덕을 찾아와서 나뭇잎 사이 지나며 휘파람 불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그 노래 나무 만이 알고 있는 외로운 아이의 노래 바람이 불면 아이는 나무를 생각했었네 낮은 언덕을 지키는 나무 외롭지 않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