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침대에서 보이는 천장까지 왜 별 이유 없이 공허한 건지 그저 몇 시간 째 멍만 때리는 게 처음에는 배가 고픈가 했었는데 No way no way no way 요새는 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 뻔해 뻔해 뻔해 TV를 틀어 놓은 채 채널만 돌려 보네 But bae 별 의미 없네 다 너의 반 반 반의 반의 반도 채워주질 못 하네 채워지지가 않네 Yeah 딱 너의 반 반 반의 반이라도 내게 남았더라면
[00:00.00]똑같은 침대에서 보이는 천장까지 [00:05.99]왜 별 이유 없이 [00:08.95]공허한 건지 [00:11.78]그저 몇 시간 째 [00:13.84]멍만 때리는 게 [00:17.42]처음에는 [00:18.51]배가 고픈가 했었는데 [00:20.51]No way no way no way [00:24.17]요새는 칸예 새 앨범을 들어도 [00:26.62]뻔해 뻔해 뻔해 [00:29.78]TV를 틀어 놓은 채 채널만 돌려 보네 [00:35.63]But bae 별 의미 없네 [00:40.06]다 너의 반 반 [00:42.87]반의 반의 반도 [00:44.94]채워주질 못 하네 [00:47.42]채워지지가 않네 Yeah [00:51.35]딱 너의 반 반 [00:54.39]반의 반이라도 [00:56.11]내게 남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