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우릴 놓지 않을게
[00:12.048]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00:26.769]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00:41.455]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00:56.306]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01:10.163]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01:18.137] 밀려오는 잔상들로 [01:26.043]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02:11.307]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02:25.056]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02:38.855]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02:46.611] 밀려오는 잔상들로 [02:54.487]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03:08.261]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03:16.656] 아직도 날 붙잡고 [03:23.958] 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03:38.706] 우릴 놓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