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단 잘 지내지 내 모습 누가 봐도 나쁘지 않아 시간은 좀 더디지만 니 생각할 틈없이 바삐 지내 어두운 골목길을 나 혼자 걸어갈 때 문득 허전함에 니 얼굴 그려볼 때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 나 이렇게 널 잘 지웠는데 오늘도 늘 그래왔듯이 지나갈거라 믿었는데 향기가 내 숨을 타고 내려온 자리가 뜨거워져 온통 하얀 꿈인 것만 같아 향기에 조용히 웃던 미소가 떠올라 순간 니가 난 왜 그리워 움직일 수 없는지 난 왜 어두운 골목길을 나 혼자 걸어갈 때 문득 허전함에 니 얼굴 그려볼 때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 나 이렇게 널 잘 지웠는데 왜 이토록 작은 스침에 난 다시 무너지는지 향기가 내 숨을 타고 내려온 자리가 뜨거워져 온통 하얀 꿈인 것만 같아 향기에 조용히 웃던 미소가 떠올라 순간 니가 난 왜 그리워 움직일 수 없는지 난 왜
[00:02.53]생각보단 잘 지내지 [00:10.50]내 모습 누가 봐도 나쁘지 않아 [00:31.19]시간은 좀 더디지만 [00:37.30]니 생각할 틈없이 바삐 지내 [00:56.29]어두운 골목길을 [00:59.01]나 혼자 걸어갈 때 [01:08.80]문득 허전함에 [01:11.60]니 얼굴 그려볼 때 [01:21.13]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 [01:26.77]나 이렇게 널 잘 지웠는데 [01:33.25]오늘도 늘 그래왔듯이 [01:39.65]지나갈거라 믿었는데 [01:51.85]향기가 내 숨을 타고 [01:59.77]내려온 자리가 [02:06.09]뜨거워져 [02:11.78]온통 하얀 꿈인 것만 같아 [02:18.37]향기에 조용히 웃던 [02:24.95]미소가 떠올라 [02:30.43]순간 니가 난 왜 그리워 [02:38.53]움직일 수 없는지 [02:42.61]난 왜 [03:09.98]어두운 골목길을 [03:12.70]나 혼자 걸어갈 때 [03:22.08]문득 허전함에 [03:25.21]니 얼굴 그려볼 때 [03:34.67]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아 [03:40.52]나 이렇게 널 잘 지웠는데 [03:46.69]왜 이토록 작은 스침에 [03:52.96]난 다시 무너지는지 [04:01.29]향기가 내 숨을 타고 [04:07.64]내려온 자리가 [04:13.36]뜨거워져 [04:19.89]온통 하얀 꿈인 것만 같아 [04:26.76]향기에 조용히 웃던 [04:32.84]미소가 떠올라 [04:38.59]순간 니가 난 왜 그리워 [04:46.51]움직일 수 없는지 [04:54.63]난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