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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백수

오! 백수专辑

  • 作词 : 승훈
    作曲 : 임승범
    또 하루가 지나가네 할 일없이
    빈둥대는 것도 지겨워 나 혼자서
    밖에 들리는 웃음소리 신경 쓰여
    TV를 좀 더 키우고
    더 크게 웃어 보이네
    눈에 밟히는 집안일에
    빨래 후딱 먼저 돌려놓고
    설거지하고 청소하니
    마음이 다 개운 해지는 걸
    다 된 빨래는 규모 있게
    널어놓으니 뿌듯해지네
    이젠 나가야지 어디로든 가야지
    벌써 해가 또 뜨는구나 어김없이
    누구에게 비추는 건지 참 밝구나
    내일의 태양은 또 뜨겠지
    변함없이
    TV가 친구인 나도
    변함이 없이 그렇게
    내게도 좀 더 멋진 일이
    생길 거라고 나 생각 했어
    갑갑한 삶이 내 맘을 더
    짓눌러도 견뎌내며 왔어
    정답이 없는 문젤 풀고
    기다리는 맘 더 힘들어
    이젠 나가야지 좀 더 멋진 곳으로
    발 가는 대로 흘러 결국
    나 집 앞에 섰네
    몇 번을 다시 해도
    제자리 걸음인 걸 이렇게
    정답이 없는 문젤 풀고
    기다리는 맘 더 힘들어
    이젠 나가야지 좀 더 멋진 곳으로
    좀 더 멋진 곳으로 좀 더 멋진 곳
  • 作词 : 승훈
    作曲 : 임승범
    또 하루가 지나가네 할 일없이
    빈둥대는 것도 지겨워 나 혼자서
    밖에 들리는 웃음소리 신경 쓰여
    TV를 좀 더 키우고
    더 크게 웃어 보이네
    눈에 밟히는 집안일에
    빨래 후딱 먼저 돌려놓고
    설거지하고 청소하니
    마음이 다 개운 해지는 걸
    다 된 빨래는 규모 있게
    널어놓으니 뿌듯해지네
    이젠 나가야지 어디로든 가야지
    벌써 해가 또 뜨는구나 어김없이
    누구에게 비추는 건지 참 밝구나
    내일의 태양은 또 뜨겠지
    변함없이
    TV가 친구인 나도
    변함이 없이 그렇게
    내게도 좀 더 멋진 일이
    생길 거라고 나 생각 했어
    갑갑한 삶이 내 맘을 더
    짓눌러도 견뎌내며 왔어
    정답이 없는 문젤 풀고
    기다리는 맘 더 힘들어
    이젠 나가야지 좀 더 멋진 곳으로
    발 가는 대로 흘러 결국
    나 집 앞에 섰네
    몇 번을 다시 해도
    제자리 걸음인 걸 이렇게
    정답이 없는 문젤 풀고
    기다리는 맘 더 힘들어
    이젠 나가야지 좀 더 멋진 곳으로
    좀 더 멋진 곳으로 좀 더 멋진 곳